반응형 7년 전 사건 속 진실1 저스티스 3, 4회-악마가 된 손현주와 손잡은 최진혁 갈등 시작 7년 전 사건이 다시 부각되며 단단했던 관계가 균열을 보이기 시작했다. 건설회사 회장으로 승승장구하던 송 회장과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변호사 이태경. 그들은 그렇게 환상의 호흡으로 서로의 가치를 키워나갔다. 쓰레기 변호사라는 말까지 들으면서까지 송 회장이 요구하는 자들을 구원해낸 태경에게도 7년 전 사건은 중요했다. 7년 전 20살 여배우의 죽음에 양철기가 개입되었다는 의혹이 일었다. 송 회장이 빼주기를 원한 전과 7범 양철기를 변호하게 된 태경은 점점 진실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건드리기 시작한 양철기로 인해 태경의 분노와 집착은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잊고 싶었던 동생의 죽음. 그렇게 이제는 동생에게서 빠져나오려던 순간 7년 전 동생이 사망한 사건이 깊숙하게 다가왔다. 7.. 2019.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