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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Las Vagas3

CSI 시즌10 돌아온 새라, 새롭게 시작되는 CSI 과학수사대라는 조금은 낯선 주제로 진행되었던 CSI가 벌써 10번째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시작으로 마이애미, 뉴욕까지 확장된 이 시리즈는 미국 현지뿐 아니라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들을 지니고 있는 최고의 미드중 한 편입니다.  시즌9을 통해 떠나간 길과 워릭 길과 워릭이 CSI에서 빠지게된 시즌 9은 마니아들을 절망속으로 빠트렸습니다. 그러나 그 둘의 상황은 너무나 달랐지요. 워릭은 마약과 관련된 사생활이 문제가 되어 어쩔 수없이 극중에서 사망한 모습으로 영원히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반해 길 반장은 실제 연극에 집중하기 위해 여러번 시리즈에서 빠지고자 했었습니다. 그래서 잠깐씩 시리즈에서 사라지기도 했었지요. 그런 그가 용단을 내리고 CSI의 길반장이란 명예를 벗고 연기자 윌리엄 피터슨으.. 2009. 9. 29.
CSI 시즌9 에피6 미드가 이야기하는 한국 문화와 한국인 달라졌나?  '내 이름 묻지마세요~'로 시작하는 CSI를 본다는 것은 솔직하게 상상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천하의 CSI에서 이런 한국어로된 노래를 오프닝곡으로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6번째 에피소드는 좀더 몰입하게 만들어주었지요. 미드속 대한민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한민국일까? 미드에서 한국인과 한국 문화를 다룬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조금은 어색하기는 했지만 한국인이 등장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 언급되어지는 것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때론 우쭐해보이기까지 했었습니다. 김윤진의 출연으로 는 한국인과 한국 문화에 대해 가장 넓고 깊고 긴 시간동안 다룬 미드도 없다고 이야기할 수있었었지요. 물론 이 미드속에 등장하는 한국의 풍경과 모습들은 북한이나 동남아시아의 모습을 믹스해놓은 모습 그대로였었습니다. .. 2008. 11. 25.
CSI 시즌8-13화 아동 범죄! 어떻게 해결할까? CSI 시리즈는 마니아들이 무척이나 많은 최고의 미드 중 한편이지요. 과거 FBI의 미해결 사건들을 해결해내던 멀더와 스컬리의 이후 최고의 재미를 주는 미드일 거라 생각합니다. 스핀오프로 만들어진 마이애미와 뉴욕 팬들도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보면 범죄 수사물의 완성도와 재미가 얼마나 뛰어난지 알수 있지요. 시나리오 작가 파업으로 인해 오랜시간동안 방영이되지 못하다가 다시 방영이 된 이번 시리즈들도 여전히 재미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범죄! 범죄자! 끊없는 낙인. 과연 올은 방법일까? 13화에서 다루는 사건은 국내 네티즌들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소재였다고 봅니다. 국내에서 빚어진 끔찍한 아동살해 사건은 아니지만 아이의 죽음과 그 진실에 대한 수사를 통해 미국 사회속에서 범죄자와 범죄자였었.. 2008.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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