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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언론 총파업2

JTBC 뉴스룸-이명박 아침이슬에는 잔인한 억압과 통제만 있었다 이명박의 비리는 끝이 없이 나오고 있다. 파고 파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이명박근혜 시절. 그 겹겹이 쌓인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결코 쉽지 않다. 적폐 대상들이 공격을 쏟아내며 방어를 위해 공격을 하는 이들의 행태는 이명박근혜 적폐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는 사실만 깨닫게 한다. 이명박의 아침이슬; 대북 선전전이 아닌 대남 선전전을 해왔던 이명박의 국정원, 적폐 청산이 절실한 이유다 이명박에게 적은 단순히 야당 만은 아니었다. 좌파에 이어 종북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자신이 정한 적을 향해 공격을 해왔던 '짓'들이 문건을 통해 적나라하게 공개되기 시작했다. 국정원 적폐 청산 T/F팀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이명박 시절 얼마나 잔인하고 치밀하게 국민을 억압해왔는지 잘 드러나고 있다. 모든 길을 로마로 통하고,.. 2017. 9. 27.
아르곤 8회-김주혁이 보여준 용기 현 언론에 건네는 제안이다 8회로 종결된 은 마지막까지 그 힘을 놓치지 않았다. 미드타운 사건 해결 과정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 이 드라마는 짧아서 더욱 강렬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언론 총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은 무엇이고,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 기자는 영웅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붕괴한 언론의 존재 가치를 되살린 아르곤, 양심고백을 통해 얻어낸 언론인의 가치 2년 계약직으로 들어온 시용 기자 연화는 연장보다는 기자로서 삶을 선택했다. 비굴하게 연장하기보다 단 한 번이라도 기자로서 살고 싶다는 생각에 그는 집요하게 미드타운 사건을 추적했다. 백진의 독려도 존재했지만, 연화의 집요함이 없었다면 큰회장의 정체를 밝히는 것은 불가능했을 수도 있다. 미드타운이 붕괴될 수밖.. 2017.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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