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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총파업 돌입2

방송장악 막을 마지막 보루, MBC 노조 총파업을 지지하며 MBC가 5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에 들어섭니다. 낙하산 사장을 받아 주는 조건으로 내걸었던 황희만을 부사장으로 중용하면서 폭발한 노조는 출구 없는 투쟁은 선언하며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MB정권의 마지막 남은 방송국 MBC. 과연 지켜낼 수 있을까요? MBC 노조 총파업 적극지지 합니다 방통위를 시작으로 현 정권의 언론 장악은 거침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YTN을 접수하며 보여주었던 그들의 방식은 이후 언론을 통제하고 장악하는 교본처럼 작용하고 있습니다. '노조 총파업-주동자 고발-무더기 보복징계-비판적 프로그램 폐지'로 이어지는 그들의 방식은 MBC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진 헌납한 KBS에 이어 공중파에 마지막 남은 MBC를 장악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꾸준하면서도 .. 2010. 4. 5.
신독재를 꿈꾸는 MB. 방송장악에 맞서는 언론노조 총파업 적극 지지한다! "한나라당의 이번 방송장악음모는 MB정부가 7,80년대 군부독재를 꿈꾸기 때문이다. 2MB는 박정희를 꿈꾸는 전두환일 뿐이다!" MBC 총파업 돌입! 오늘(26일)부터 방송 3사 MBC, KBS 사원행동, SBS 노조등과 YTN, CBS, 교육방송등 대부분의 방송국이 일제히 파업을 진행한다. 이는 9년전인 1999년 방송법 개정에 반대하며 전국방송노조연합이 총파업에 나선지 9년만의 일이라고 한다. MBC노조의 경우 오늘 오전 6시부터 노조원들의 파업이 진행된다. 이로 인해 9시 뉴스데스크 앵커인 박혜진을 비롯해 '뉴스 24' 김주하 앵커, '뉴스투데이'이정민 앵커, 'PD수첩' 문지애 앵커, 'W' 손정은 앵커등 MBC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여성 앵커들이 모두 방송에서 빠지게 되었다. 이미 스포츠 뉴스는 .. 200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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