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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권12

김제동의 눈물, 손석희의 하차, 그리고 MB의 웃음 갑작스러운 방송인 김제동의 하차는 많은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서둘러 KBS에서는 그저 오랜시간 진행을 해왔고, 고비용이기에 비용절감차원에서 MC를 바꾸는 것 뿐이라고 강변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변명은 더욱 초라해보일 뿐입니다. 김제동의 눈물 방송도 잘하고 있고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장하며, 시청자들에게도 나쁜 평가를 받지 않는 MC를 그저 돈 아낀다고 퇴출시킨다는 그들의 변명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기는 힘들지요. 더욱 강호동과 유재석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라도 퇴출시킬 수있다는 그들의 말속에는 절대 강자를 제외하고 누구든 경쟁력을 위해 퇴출시키겠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김제동처럼 정권의 눈밖에 나는 행동을 하는 이는 일벌백개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기도 합니다. 강호동과 유재석이 자신의 정치적인.. 2009. 10. 13.
무뇌충 MB정권의 공공서비스 민영화 추진이 몰고올 풍경 그렇게 국민들이 싫다고 하지 말라고 해도 그들은 합니다. 대단한 뚝심이 아닐 수없습니다. 연일 터져나오는 그들의 이야기들과 공약과 실천들은 이젠 국민들조차 무감각하게 만들고 있기도 합니다. 무엇을 생각하든 그 이상을 해내는 MB정권의 밀어붙이기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안되면 되게하라!라는 구호는 군대에서만 쓰는 것도 건설현장이나 몇몇 세일즈 부서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아니었습니다. 현정권이 가장 사랑하는 구호가 바로 이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게도 합니다. 그들은 어제 공공서비스 선진화라는 미명아래 의료, 교육등 국민들에게 의무적이며 필수적인 서비스의 영리화를 적극유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돈이 없는 이들은 아파도 병원에 가기 힘든 세상이 온 듯 합니다. 그저 영화속 미국의 이.. 2009. 5. 9.
거짓말에 지쳐 이젠 웃기기로 했습니다! MB정권의 개그센스 MB정권이 여러가지로 자신들의 능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에 능통함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자랑하더니 이젠 그것마저도 식상하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이런 식상함에 국민들이 혹시 심심해 하실까봐 이젠 국회질의시간에 개그센스를 작렬해주셨습니다. 한 국가의 총리쯤 되시는 분이 국민들이 심심해하실것 같아 쉽지 않은 80년대 개그를 날려주시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누구나 아시듯 웃기는 이야기를 하는 당사자가 먼저 웃어버리면 아무리 웃기는 이야기라도 웃길 수는 없지요. 그런 측면에서 한총리는 타고난 개그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고 사용하고 있는 '메일'이란 단어를 "자신은 영어를 좀 한다며 메일은 이메일이 아니라 외국에서는 편지를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지요. 제가 알기로는 영어를 .. 2009. 2. 14.
YTN 잡고, 방통위 접수하고 KBS를 넘어 OBS로 이어지는 MB방송장악 MB정권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들 중 하나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자신들만의 나팔수 방송일 것입니다. 이미 YTN 사장 낙하산 인사를 통해 이에 반대하는 노조원들을 쫒아내더니 방통위원장을 자신 선거캠프에 함께 했던 수족을 앉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아가 눈엣가시였었던 KBS마저 낙하산 사장을 앉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방송으로 바꾸더니 이젠 OBS마저 지난 대선 이명박 캠프의 방송특보를 지냈던 차용규 전 사장이 임명되었습니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것은 방송악법을 통해 MBC와 KBS2마저 접수시키는 일일 듯 합니다. 이게 현실화된다면 대한민국에는 MB정권과 한나라당에 반하는 방송을 할 수있는 곳은 전부 사라져버리게 될 것입니다. 이미 '미네르바'구속을 통해 그어떤 비판(인터넷 여론장악)도 받.. 2009. 2. 13.
용산참사, 쟁점은 무엇인가? 과연 과격시위가 부른 참사인가? PD수첩이 이야기한다 지난 밤 방송된 에서는 경찰과 MB정권이 그동안 이야기해왔던 숨기고 싶은 진실을 깨내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발화의 원인과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거짓으로만 일관하는 경찰조직의 허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용산참사, 쟁점별 PD수첩의 반박 1. 화재의 원인 경찰에서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시위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시너와 화염병으로 인한 화재라고 강병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압을 하려는 경찰들에게 시너를 뿌리고 화염병을 던져 화재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위생존자들의 의견은 전혀 다르지요. 망루 해체를 하기위해 컨테이너는 망루상단을 들이받고 물대포를 쏘아 항거불능상태였으며, 망루 밑에서는 특공대원들에 의해 망루를 지탱하던 지지대가 무너져 시너등 모든 것들이 바닥으로 쏟아질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 2009. 2. 4.
MB 퇴진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현재 연예인들도 광우병에 대해 일갈하다! 미친 소 수입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상상 이상으로 치솟고 있습니다. MB에 대한 네티즌 탄핵 움직임까지 이어지고 있는 현재 서명한 숫자가 50만을 넘어설 정도로 폭발적입니다. 이 사건의 발단은 MBC PD 수첩에서 다룬 방송이후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성토의 날이 더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에 연예인들도 합세하고 있는 형국인데요. 여배우 김민선의 미니 홈피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민선은 1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냉무-_-`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로 `미국 소고기 수입과 광우병`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밝혔다. “나라는 인간은 정치에 그리 큰 관심을 갖는 그런 부류가 아니다”라고 서두를 시작한 김민선은 “머리속에 숭숭 구멍이나 나 자신조차 컨트롤 하지 못하는 나란 사람은 상상하기도 싫으.. 2008.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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