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D수첩팀 집까지 수색1 언론장악을 위해선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MB 정권의 무모한 폭거 드디어 넘어서면 안되는 선을 넘어서버린 느낌입니다. 그들이 그토록 눈엣 가시로 여겨왔던 MBC에 대한 장악음모를 노골화시키는 과정으로 현정부를 가장 힘들게 만들고 있는 'PD수첩'을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운천 전농림부장관의 고소에 따른 수사라고 하지만 그 누구도 그렇게 보는이들은 없습니다. 이런 행위들이 그저 언론장악을 위한 술책일 뿐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들은 광우병 관련 보도에 대해 법적인 조처를 취하기 위해 발악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전 담당 판사가 여러가지 사유로 물러난후 노골적이고 본격적인 수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그들이 MBC 이춘근 PD를 가족과 함께 있는 저녁시간에 체포하는 강수를 뒀습니다. 신분이 확실한 언론인을 직장도 아닌 가족이 보고있는 자리에서 업무시간이 아닌 저녁시.. 2009. 3.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