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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575

연애의 맛- 달콤쌉싸름한 성인 동화 성공시대의 민낯 연애 세포를 깨우라는 말들은 참 많이 한다. 더욱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시대 연애는 더욱 먼 나라 이야기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그런 상황에서 한 프로그램이 큰 화제다. 은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으며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이 여타 연애 예능과 다른 것은 크게 없었다. 하지만 큰 변곡점을 찍은 것은 출연하던 배우와 일반인이 결혼한다는 사실이다. 이필모와 서수연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2년 전 우연한 기회에 딱 한 번의 만남이 있었지만, 그건 촬영 중 팬과 스타로서 기념 사진을 찍은 것이 전부였다. 신의 한 수가 된 이필모와 서수연의 러브 스토리는 을 특별한 맛으로 바꿔 놓았다. 초반 흐름은 이 프로그램들 역시 가상의 연애 프로그램들과 크.. 2019. 2. 8.
진심이 닿다-유인나 이동욱 마구 쓰는 한없이 가벼운 드라마 유인나와 이동욱이 연인으로 만난다는 이유 만으로도 찾아보게 되는 드라마 가 첫 방송되었다. 에서 연인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이별을 했던 그들은 환생해 연인이 되었다. 그렇게 열린 결말로 끝났던 그들이 비록 다른 이야기이지만 연인으로 재회하게 되었다. 스타 소비 집착 드라마;가벼운 이야기로 스타 이미지만 소비하는 드라마의 전형 최근 등장한 드라마의 반 이상은 스타 마케팅에만 집착하고 있다. 그저 스타를 이용해 그들의 팬덤들을 주 소비 층으로 사용하는 드라마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일본에서 몇 년 전부터 웹 소설을 드라마로 만드는 것이 유행이었다. 가볍게 소비되는 웹 소설이 드라마로 제작되며 전체적인 완성도가 떨어지는 부작용이 일어났다. 국내 드라마 역시 유사한 패턴으로 이어지고 있다. 도전 의식이 상실되.. 2019. 2. 7.
왕이 된 남자 9회-여진구 벽서와 이세영 로맨스, 그리고 대동법 진짜 왕이 죽은 후 광대가 왕이 되었다. 완벽하게 숨겼다고 생각했지만 세상에 비밀은 존재할 수 없다. 언제나 이런 비밀은 가장 알리기 싫은 사람부터 알게 된다. 신치수가 들은 왕의 얼굴과 같다는 광대 이야기는 벽서로 나붙게 된다. 사실이 아니어도 불쾌한 일인데,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누군가 있다는 사실이 하선이 당황하는 것은 당연하다. 광대 하선과 임금 하선;눈 오는 날 하선과 소운의 달콤한 키스와 대동법이 던지는 가치 도승지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승부수를 던졌다. 진짜 왕을 독살하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 왕이지만 약에 취하고 죽음의 공포에 빠져 무너진 이헌을 그대로 왕으로 모실 수는 없었다. 백성들을 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광대 하선이 도승지에게는 절실했다. 서늘하고 외롭기까지 한 바닷가에.. 2019. 2. 6.
저널리즘 토크쇼 J-SBS 손혜원 보도로 본 언론의 행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수구언론은 일관되게 현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존재하는 모습이다. 언론의 역할을 권력에 굴하지 않고 진실 보도를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것은 권장할 일이다. 하지만 그 비판은 악의적이고 편향되었다면 그건 정상이라 부를 수 없을 것이다. 손혜원 보도;SBS와 조선일보 편향성에 기댄 보도 행태, 국민들이 분노한다 손혜원 의원이 투기를 하고 있다는 보도는 엄청난 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현역 국회의원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보도는 큰 파장을 불러왔다. SBS의 탐사보도로 처음 기사화 되었고, 이를 검증 없이 퍼 나르기에만 급급했다. 수구언론은 현 정부에 대해 비판할 것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사력을 다한다. SBS의 '손혜.. 2019. 2. 4.
승리 버닝썬 논란 사과로 돌아본 판도라 상자와 같은 사건의 실체 강남에서 가장 핫하다는 클럽 버닝썬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승리의 클럽으로 알려진 그곳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후 마치 판도라 상자처럼 많은 일들이 폭발하듯 드러나기 시작했다.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의 폭로로 시작된 이 사건은 많은 것들을 돌아보게 한다. 피해자라 주장한 김씨는 성추행 당하는 여성을 도와주다 클럽 관계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과 청와대 청원글까지 올라오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성추행을 돕다 억울하게 폭행 당한 한 남자의 사연으로 화제가 되었다. 억울하게 폭행 당한 것도 분한 일인데 출동한 경찰들까지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갈비뼈가 부러진 것처럼 아픈 상황에서도 경찰은 자신에게 뒤로 수갑을 채운 채 방치했다고 했다.. 2019. 2. 3.
추적 60분-박정희와 박회장의 미스터리 1조 473억 강남 땅은 누구 것인가? 강남 노른자위 땅의 주인은 누구인가? 무려 1조가 넘는 시세가 넘는 강남 건물이 공실로 비어져 있다. 자신의 것이라면 엄청난 수익이 들어오는 임대를 포기하고 공실로 남겨둘 그 어떤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건물의 주인이라고 하는 박 회장이 어떤 존재인지도 모호하기만 하다. 박정희 비자금 정체;강남 1조 원대 박 회장의 건물은 정말 누구의 것인가? 강남의 핵심 상권에 있는 16개의 건물. 이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자는 제대로 운영만 해도 500억대 수익이 가능하다. 엄청난 수익이 아닐 수 없다. 500억을 벌 수 있음에도 박 회장의 건물이라 주장하는 16곳 중 11개가 공실이나 공사 중으로 비워져 있다.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면 500억 수익이 가능한 임대를 포기하고 47억 정도 수익만 거두고 있..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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