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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575

왕이 된 남자 15화-김상경의 죽음 여진구의 선택, 성군이란 무엇인가? 도승지 이규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 자신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다. 성군의 가치와 존재 의미를 이야기하는 는 그렇게 우리에게 지도자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유비의 딜레마;운명의 조참회, 밀서를 품고 역모에 앞장선 진평군 공격하고 죽음 택한 도승지의 선택 진평군이 군사를 이끌고 궁으로 향했다. 역모의 불은 궁으로 집결하기 시작했다. 궁에 있어야 할 도승지는 이미 신치수와 진평군의 포로가 되어 있었다. 도승지가 없는 상황에서 역모를 막아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게 역모를 이끈 자들은 폐모된 대비에게 향했다. 대비를 역모의 수괴로 삼아 왕을 노리는 진평군의 선택은 그렇게 행복한 결말을 이룰 수는 없는 일이었다.. 2019. 2. 27.
눈이 부시게 5회-김혜자 통해 본 노년의 삶 우린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 정말 눈이 부신 드라마가 아닐 수 없다. 25살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70대 노인이 되어버렸다.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진 후 25살 마음으로 70대 몸으로 살아가는 김혜자의 이야기는 감동과 재미를 듬뿍 담아주고 있다. 우린 미처 몰랐거나 외면해왔던 현실을 는 잘 보여주고 있다. 노치원의 혜자와 준하;영수와 현주의 엉뚱한 사랑, 혜자의 직업 투쟁기와 노인의 삶이란? 70대가 되어버린 혜자의 삶은 매일 매순간이 전쟁이나 다름없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노인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늙어 그 상황과 마주한 것이 아닌 25살 나이에 그 몸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은 혼란스럽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 노인들의 유치원이라 불리는 효도원에 가기 시작한 혜자는 좌충우.. 2019. 2. 26.
왕이 된 남자 14화-반란의 시작 위기의 여진구 어떤 선택할까? 진평군이 반란의 수괴가 되었다. 대비가 폐모가 된 상황에서 왕에 반기를 든 자들을 규합한 진평군은 그렇게 반란군을 이끌고 도성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진짜 성군이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하선과 도승지, 중전 등은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봇짐장수 밀서 행방; 도승지 잡고 신치수 탈옥시킨 대비 세력, 반란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예고된 분노는 표출되었다. 대비는 자신의 아들이 죽는 순간 이 날을 꿈꿔왔다. 감히 왕이 될 왕자를 죽인 왕을 절대 용서할 수 없었다. 신치수를 앞세운 세력 다툼으로 진평군 역시 칼을 갈고 있었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제거된 상황에서 그는 대비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꿨다. 위기가 닥쳐오는 순간에도 사랑은 깊어진다. 하선을 진짜 왕으로 받아들인 중전과 사랑은 더욱 .. 2019. 2. 26.
트랩 5화-충격적 반전 이끈 이서진의 실체 임화영이 찾은 1mm의 진실 8회 분량으로 만들어진 이 마지막 이야기를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이 알고 있는 모든 진실은 믿을 수 없다고 외치는 이야기는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알 수가 없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야기들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고, 마지막 반전은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블라인드 스팟;학습된 표정을 확인한 서영 제거한 숨겨진 악마 우현의 실체 거대한 인간 사냥꾼 조직이 있다. 재벌가와 국회의원, 사채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권력을 잡고 있는 자들이 하나가 되어 인간을 사냥하는 끔찍한 일들을 하고 있다. 대부분 사이코패스인 이들에게 인간을 사냥하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매 회 죽음이 끊이지 않는 끔찍한 이야기들 속에 감춰진 진실들과 실체는 점점 그 몸뚱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광수대 반장을 제압.. 2019. 2. 24.
추적 60분-청소년의 소리없는 아우성 외면하는 사회 청소년들의 자해는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 부쩍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해한 사진들을 공개하는 일이 잦아졌다. 단순히 최근 갑작스럽게 늘어난 것은 아니다. 다만 이를 알릴 수 있는 창구들이 늘어났을 뿐이다. 왜 그들은 자신을 스스로 아프게 하고 있는 것일까? 손 놓은 정부;청소년 고민을 외면하는 학교, 홀로 감내하는 학생들의 굳어지는 상처들 심각하게 바라봐야만 한다. 자신을 아프게 하는 자해는 결과적으로 더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게 만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자해를 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아픔과 고통을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선택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달라는 마지막 외침을 사회는 외면하고 있다. 13살부터 자해를 시작했다는 한 고등학생의 사례는 왜 청소년들이 자신의 몸에 .. 2019. 2. 23.
트래블러 1회-류준열이 찾은 쿠바 그 자체가 감동이었다 쿠바 여행은 많은 이들에게는 꿈과 같은 일이다. 쉽지 않은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그곳에서 보내는 일상의 행복은 많은 여행자들에게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될 수밖에 없었다. 류준열과 이제훈이 2주 동안 쿠바 여행 과정을 담은 는 첫 회부터 기대감을 극대화 시켰다. 유사하지만 다른;혼자 그리고 둘이 함께 하는 쿠바 여행, 아름다운 여정의 시작 여행 예능은 너무 많다. 이제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 가 등장했다. 당연히 다양한 예능들과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다. 류준열이 출연한다는 것과 친구들과의 여행이라는 점에서 과 유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는 의 새로운 버전인가? 첫 방송을 통해 본 는 전혀 다른 형태의 여행 예능이다. 굳이 비슷한 것을 찾자면 여행 전문 다큐.. 2019.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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