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 더블유 6회1 W 더블유 6회-이종석 부활시킨 한효주, 결국 범인 만들기가 관건이다 범인은 존재하지만 그 범인이 누구인지가 아직 결정 나지 않았다. 만화를 그린 작가조차 범인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조차 없던 상황에서 스스로 만화 'W'를 종영시켰던 강철이 다시 부활했다. 오성무가 그토록 염려했던 딸 연주에 의해 부활된 강철로 인해 드라마 'W 더블유'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강철 되살린 연주; 오성무와 다른 오연주의 세계, 강철은 진범을 잡아내며 해피엔딩 이끌까? 만화에서 살던 강철이 현실 세계로 들어온 후 혼란스러운 상황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연주를 통해 자신이 만화 속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강철을 만들어낸 만화가 오성무와 마주한 그는 분노했다. 자의식도 존재하지 않고 오직 만화가가 만들어 놓은 설정 값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말에 강철은 스스로 만화를 끝내기로 한다. .. 2016.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