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 2회1 W 더블유 2회-신에 대항한 피조물 이종석에게 한효주는 왜 열쇠인가? 만화 속 남자 주인공과 그 만화를 그린 만화가의 딸이 실제 만나게 된다는 설정은 흥미롭다. 10년 동안 연재했던 만화 속 주인공을 죽이며 마무리하려던 작가에 반해 뭔가 이상한 변화는 시작되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이 기이한 현상 속에 만화가의 딸이 깊숙하게 개입되며 전혀 다른 결과를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신과 피조물의 대결; 강철과 오연주의 만남, 만화 속 현실이 실제를 넘어서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만화 속에서 피 묻은 손이 나와 연주를 그 안으로 끄집어들인다. 정신을 차린 후에는 이게 사실인지 환상인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눈앞에 있는 환자를 구해내지만 그게 바로 만화 속 주인공인 강철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놀랄 수밖에 없는 연주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 연주는 아무리 이를 설명하려해도 설.. 2016.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