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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 기억교실과 김관홍 민간 잠수사의 죽음 태반주사라고 불리는 '라이넥주'를 비롯해 감초주사, 마늘주사 등 수천만 원에 해당하는 주사제를 청와대는 사들였다. 그 어떤 정부에서도 행한 적이 없는 이 기이한 행동에 청와대 측은 직원들을 위한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만약 피노키오가 청와대에 있었다면 지구 열 바퀴는 돌아도 부족할 정도로 코가 커졌을 일이다. 세월호 7시간vs세월호 85일;세월호 7시간이 꼭 밝혀져야만 하는 이유는 그 안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매일 새로운 뉴스들이다. 많은 이들은 드라마나 예능이 아니라 뉴스에만 집중하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정도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이 뽑은 최고 권위를 가진 대통령이 사적으로 권력을 이양하고 '세월호 .. 2016. 11. 23.
JTBC 뉴스룸 세월호 7시간과 93 million miles에 담긴 특별한 메시지 요즘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고 이야기되는 것이 바로 이다. 참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매일 새로운 이야기들로 모두를 경악하게 하는 이 현실이 말이다. 의문의 '세월호 7시간'에 대한 그들의 추가 보도는 그토록 숨기고 싶은 진실에 좀 더 다가가는 이유가 되고 있다. 93 million miles;다시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한 범죄, 이제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끝낼 때다 검찰 조사도 받지 않고 국회 총리 추천도 거부한다고 나선 대통령은 국가를 상대로 몽니를 부리고 있다. 국가를 사랑한다는 자칭 보수 정권의 민낯은 이렇다. 국민을 상대로 스스로 밝혔던 모든 것을 스스로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는 박근혜는 더는 대통령이라고 부를 수도 없다. 은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 기.. 2016. 11. 22.
썰전과 뉴스룸이 만났을 때 진실은 더욱 선명 해진다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과 이 만나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흥미롭게도 을 녹화하는 동안 의 속보로 인해 녹화가 중단되는 상황까지 맞이했다.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그렇게 그들은 만났다. 그리고 진실은 보다 더 선명해지는 이유가 되었다. 언론의 역할을 되묻다;세월호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선명해진 언론의 역할, JTBC의 신뢰 쌓기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순간 괴물은 비대해진다. 그렇게 그들은 국민들을 우롱하고 농락하며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에 급급하다. 우린 이 모든 것을 이미 배웠다. 하지만 이명박근혜 시대가 되어 다시 한 번 언론을 장악하고 국정을 농단하며 대한민국을 극단적인 상황까지 이끌었다. 국정농단으로 대한민국이 좌초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권력에 지배당한 지상파 뉴스는 눈치.. 2016. 11. 18.
JTBC 뉴스룸 세월호 보도와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국민을 이야기 하다 '세월호 참사'를 '여객선 사고'로 인식한 채 오직 대통령의 지지율에만 집착한 정부. 그 정부의 실체가 을 통해 공개되었다. 범죄 집단이 되어버린 권력의 핵심부는 그렇게 오직 자신들의 사리사욕에만 집착하고 있었을 뿐이다. 국민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내고도 여전히 국민을 우롱하는 이 정권은 결코 반성도 부끄러움도 없다. 국민은 개돼지란다;세월호 참사마저 우롱하는 박 정권, 국민을 위한 정치는 없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문을 활짝 연 은 매일 새로운 뉴스들을 국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상파가 여전히 수동적으로 현 정부의 난맥상을 애써 외면하는 것과 달리, 은 거대 권력에 맞서 진실을 찾는 여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 16일 방송에서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다. '세월호.. 2016. 11. 17.
JTBC 뉴스룸 MBC와 KBS에도 있었다면 대한민국은 달라졌다 종편 뉴스가 세상을 바꿔 놓을 것이라 예상했던 이들은 없었다. 하지만 지상파 뉴스가 종편화되면서 경계는 무너졌다. 이런 상황에서 의외의 변수는 결국 종편의 편이 되었다. 종편화 된 지상파는 여전히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라 하는 것과 달리, JTBC는 공격적인 방식으로 기존 종편과 거리두기를 꾸준하게 해왔고 성공했다. 언론이 민주주의를 지킨다; 만약 MBC에 손석희가 그대로 있었다면? 그렇게 유지될 수 있었다면 세상은 달라졌다 손석희의 나비효과가 거세게 일고 있다. JTBC로 향할 때 의심이 많았다. 삼성가가 운영하는 방송사로 가는 손석희가 과연 굳건한 그들의 체제를 바꿀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컸기 때문이다. 손석희를 영입해 부정적인 여론을 돌려놓겠다는 전략이라고만 믿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와 .. 2016. 11. 9.
최순실 연설문, JTBC 뉴스룸 보도로 본 언론의 역할 지상파 뉴스에서도 최순실 사건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대통령이 죄를 지었으면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온 직후부터 달라졌다. 재미있는 것은 범죄자는 이미 독일로 도주한 뒤 갑작스럽게 이어진 그 교감은 우리 사회 언론이 얼마나 한심한지만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 JTBC가 보여준 언론의 힘; 탐사보도로 최순실 게이트의 실체에 접근하고 있는 JTBC 언론의 역할 보여주다 한겨레신문, 경향, 뉴스타파, 미디어스, 미디어오늘, 뷰스앤뉴스, 오마이뉴스, 고발뉴스 등 진보적 매체에서는 지속적으로 박근혜 정부의 문제들을 꾸준하게 파헤쳐왔다. 그리고 최순실 보도와 관련해서도 누구보다 발 빠르게 기사화하며 국민들의 알권리에 충실해왔다. 신문과 온라인 매체가 최순실 게이트를 적극적으로 보도하던 것과 달리, 지상파 뉴.. 2016.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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