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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5

딴따라 지성과 혜리 이미지 소모에 강민혁 논란, 결국은 작가의 한계가 문제 아무리 지성이 나온다고 해도 이 정도면 재앙이나 다름없다. SBS 충무로 3부작은 결국 최악의 드라마로 전락할 수밖에는 없게 되었다. 앞선 두 드라마가 최악의 막장극을 만들어냈고, 세 번째인 역시 초반 이야기 흐름은 더 보는 것이 민망할 정도가 되었다. 강민혁의 로봇 연기; 지성마저도 연기 초보자처럼 만드는 딴따라의 한계, 결국 문제는 작가의 능력이다 지성과 혜리라는 이름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는 최악의 첫 주를 보냈다. 기본적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이야기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저 주연 배우들을 앞세운 드라마의 한계는 너무 명확하기 때문이다. 안 봐도 다음 이야기가 떠오를 정도로 익숙한 이야기 구조는 시청자들이 굳이 이 드라마를 봐야만 하는 이유를 찾기가 어려워진다. 어떤 드라마이든 다음을 기대하.. 2016. 4. 22.
상속자들 3회-이민호 박신혜의 노골적 로맨스, 결국 신선함 찾는 것이 급선무 제국그룹의 상속자가 되고자 하는 원에 의해 미국으로 보내진 탄은 어느 날 갑자기 거짓말처럼 자신 앞에 등장한 가난한 은상을 첫 눈에 사랑하게 됩니다. 현실에서는 거의 벌어질 수 없는 이 기묘한 만남은 결국 격정적인 로맨스로 이어지겠지만 문제는 이 한없는 식상함을 단순히 등장인물들의 팬심으로 버티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탄과 은상의 로맨스 문제는 식상함이다; 재벌 상속자와 가난 상속자의 사랑이라는 단순함을 벗어날 수 있는 비기는 존재하나? 탄을 쫓아 온 이들을 피해 무조건 뛰던 탄과 은상은 극장으로 들어섰고, 그 극장 안에서 탄은 마치 마법에라도 걸린 듯 은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이런 고백도 무색하게 현실은 그들에게 너무나 멀고 높기만 합니다. 제국그룹의 아들과 그 집안에서 가.. 2013. 10. 17.
상속자들 2회-이민호 박신혜 격정 로맨스의 시작? 강민혁이 중요한 이유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어머니가 힘들게 번 돈을 가지고 도망친 언니를 보며 울어야 했던 은상은 탄과의 인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첫 회부터 이어진 탄과 은상의 인연은 단 2회 만에 격정의 로맨스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금사빠 신드롬이라도 걸린 듯 첫 만남에서부터 사랑이라는 모호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탄과 은상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탄과 격정의 로맨스 시작하는 캔디 은상; 탄과 은상의 사랑에 가장 중요한 존재로 떠오른 인물 윤찬영 탄이 자주 다니는 식당의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던 은상의 언니. 그 언니로 인해 탄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던 은상은 떠난 언니대신 남겨진 은상으로 인해 캘리포니아에서의 첫 날을 두려움 속에서 겨우 버티게 됩니다. 탄의 친구가 벌인 황당한 미숫가루 퍼.. 2013. 10. 11.
상속자들 1회-이민호와 박신혜에게 김은숙 작가는 드림캐쳐가 될 수 있을까?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은숙 작가의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민호와 박신혜를 시작으로 최진혁, 김우빈, 크리스탈, 김지원, 강민혁, 강하늘, 박형식 등 많은 젊은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은 김은숙이라는 스타 작가의 위상을 엿보게 하는 모든 것이었습니다. 김은숙 작가가 쓰는 전형적인 캔디 스토리; 버림받은 자들의 만남, 탄과 은상은 드림캐쳐가 될 수 있을까? 재벌들의 이야기가 전면에 등장하는 드라마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드라마들의 실체는 언제나 화려함과 그 화려함 속에 숨겨진 뒷이야기들이 전부라는 점에서 이미 충분히 볼만큼 봤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등장하는 캔디 과의 여주인공은 모든 재벌남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된다는 너무나 익숙한 이야기들이 이번 드라마에.. 2013. 10. 10.
넌 내게 반했어 3회-강민혁 최악의 캐릭터가 되었다 이제 3회가 방송되었는데 총체적 난국을 맞이한 는 드라마에서 각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개연성 없는 이야기에 말도 안 되는 연기를 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종합선물처럼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하는 이 드라마는 배우의 분량이 문제가 아니라 이야기가 문제입니다. MBC 수목드라마의 저주는 시작되었다 씨엔블루로 활동하며 나름 좋은 이미지를 잡아가던 강민혁에게 이번 작품은 의미 있었을 듯합니다. 요즘처럼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것이 기본처럼 여겨지는 시대에 이번 기회는 그에게도 만능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자신의 캐릭터에 열중하며 잘해내고 있지만 문제는 말도 안 되는 캐릭터로 연기하는 강민혁이라는 존재 자체도 안습으로 기억되고 있다는 점이지요. 무대 .. 201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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