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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2

노무현 묘역 분뇨 투척 사건은 우리 모두의 치욕이다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묘역에 분뇨를 뿌린 사건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황당하고 처참한 일일 뿐입니다. G20을 과도하게 홍보하고 국격을 논하던 현 정부는 이 사건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이것도 국격이 높아져서 자연스럽게 발생한 사건이라 생각하는 것일까요? 미친 수구꼴통, 그들은 인분보다 못한 존재들이다 과거 자유당 시절 김두환은 엉망인 국회에 분뇨를 뿌렸다고 합니다. 이 60대 노인들은 자신들이 의적이라도 되는 양 망자가 된 고 노무현 대통령 묘지에 분뇨를 뿌리고 유인물을 뿌렸다고 합니다. 인간으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인격들도 갖춰지지 않은 이들의 모습은 수구꼴통들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알 수 있게 만드는 치욕의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에 .. 2010. 11. 14.
산자를 깨우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끝나지 않은 무한도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떠난 지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가지 말아야하는 이는 그렇게 떠나가고 혼란 속의 대한민국은 미친 듯 질주하는 고장 난 기관차처럼 무모한 경쟁과 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몰릴 정도로 가혹하기만 합니다. 상생이 아닌 대립만이 사는 길이라는 2010년 대한민국 그가 그립습니다. 그는 왜 산자를 깨우는 가 오월을 상징하는 특별함은 우리에게 5월 18일이라는 결코 잊을 수 없는 날 이였습니다. 가족의 달에 행해진 참혹한 살육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씻을 수 없는 오욕의 역사입니다.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명분으로 자국민들을 무참하게 살해한 살인자는 자손 대대로 떵떵거리며 잘살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 앞잡이 노릇하던 이들이 현재까지도 잘살고 있는 것과 마.. 201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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