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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과 노국공주2

신의 6회-기철 음모에 빠진 최영과 은수, 화타는 은수의 스승이었을까? 역전으로 몰린 최영이 과연 어떤 방법으로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기철의 음모에 의해 완벽하게 역전이 되어버린 최영과 은수. 그들의 운명은 결국 공민왕의 기지가 만들어낼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기철의 스승이 만난 화타라는 이와 은수는 과연 어떤 관계인지도 궁금증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일 듯합니다. 수술 도구가 같은 화타와 은수, 기철의 스승은 누구를 만났나? 공민왕의 의지와 상관없이 각자의 생각만이 난무하는 상황은 혼란이 분명합니다. 원에 이해 지배당하는 고려에 왕의 위상이 떨어지고 원의 기황후의 오라비인 기철의 위세가 대단한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것입니다. 철저하게 권력에 기생하는 이들의 속상 상 지배 권력이 해바라기가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 2012. 8. 29.
신의 3회-간과할 수 없는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존재감, 그들이 중요하다 24부작으로 준비된 이야기인 만큼 조금의 숨 고르기는 필요할 듯합니다. 첫 주 방송을 하며 핵심적인 사안들을 모두 드러냈던 는 2회 말미 스스로 죽음을 택한 최영으로 인해 고조된 분위기로 3회를 시작했지만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조금은 느슨한 이야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공민왕과 노국공주 그들의 이야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이민호와 김희선이 분하는 최영과 유은수가 중심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더욱 신의인 은수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다행스럽게 첫 주 푼수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희선으로 인해 최소한 주인공의 발 연기는 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말을 지키지 못한 죄로 스스로 죽음을 택한 최영과 그런 그를 두고 미래로 갈 수 없었던 은수의 인연은 지독함으.. 201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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