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슬픈 사랑2

신의 23회-김희선 살린 이민호의 진통제 키스, 위기의 최영 살릴까? 마지막 한 회를 남긴 는 공민왕 앞에서 기철과 최영의 대결로 마무리 되게 되었습니다. 덕흥군에 의해 독이 온 몸에 퍼지기 시작한 은수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독을 치유하게 됩니다. 최영과 은수가 과연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될지 알 수는 없지만, 최영의 진통제 키스는 은수를 깨웠습니다. 위기에 빠진 최영을 구할 유일한 존재가 바로 은수라는 점에서 마지막 회에서 그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더욱 궁금해지게 되었습니다. 은수를 살린 최영, 죽음의 고비 넘긴 그들은 어떻게 될까? 하늘 문이 열리는 날을 기다리는 최영과 은수는 그 시간들이 힘겹기만 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함께 하고 싶은 두 사람은 같은 심정이지만 다른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은수는 하늘 문을 통해 2012년 현실로 가려하지 않고, 최영은 은수를 보내려 .. 2012. 10. 30.
신의 20회-우달치가 된 김희선, 그녀의 죽음을 예고했다 100년 전 자신이 남긴 글을 읽게 된 은수가 자신이 살던 현재가 아닌 고려의 왕이 있는 궁으로 돌아가는 상황은 극적이었습니다. 공민왕은 왕의 지위를 빼앗길 위험에 처했고, 왕비인 노국공주는 갑자기 사라지며 혼란에 빠져들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우달치가 된 은수, 사랑은 깊어지지만 슬픔은 더욱 커진다 덕흥군의 계략으로 사라진 노국공주. 왕비를 찾기 위해 정신이 없는 공민왕의 모습은 혼을 빼앗긴 듯합니다. 애써 외면해왔던 원 나라의 공주. 하지만 자신을 위해 자신의 아버지와 나라마저 버린 노국공주. 그런 그녀의 진심을 알고 진정 사랑하게 된 왕비. 자신의 아이까지 잉태한 그녀가 갑자기 사라져 버린 현실은 공민왕에게는 그 무엇보다 힘든 현실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라진 왕비의 침소에서 발견한 편지는 모두 당사관.. 2012. 10.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