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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민주화운동2

그것이 알고 싶다-기무사와 511 연구회 왜곡한 진실 이제는 밝혀야 한다 38년이 지났으니 잊어야 하는 것일까?무고한 시민에게 학살을 지시한 김 소령은 취재 중인 피디에게 욕까지 한다. 자신도 피해자라 강변하며 승진도 못하고 그로 인해 연금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자신이 피해자라는 김 소령에게는 80년 광주에서 사망한 무고한 희생자들은 안중에도 없었다. 잔혹한 충성 2부 학살을 조작하라;주남마을 버스 민간인 학살과 511 연구회의 조작, 진실을 찾기가 절실한 이유 518이라는 단어는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한 느낌을 주고는 한다. 어린 시절 봤던 그날의 참상을 담은 영상은 여전히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끔찍했던 주검들 앞에서 혼란스럽기만 했던 기억은 항상 5월이 되면 자동반사처럼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 전혀 상관없는 이들의 기억까지 지배하고 있는데 가족들은 얼마나.. 2018. 5. 20.
오월 그녀와 목포경창서장 이준규-38주년 광주를 바라보다 38주년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은 특별한 시선으로 그 날을 돌아봤다. 당시를 견뎌낸 여성들을 통해 그날을 회고하는 방식은 좋은 접근이었다. 그리고 에서도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이준규 목포경찰서장을 주목했다. 광주 끝나지 않은 이야기;여전히 38년 전 그날을 왜곡하는 무리들과 무신경한 정치권, 광주민주화운동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38년 전 광주는 참혹했다. 이제는 이를 모르는 이들은 없다. 하지만 독재 군부 아래 광주는 잊혀져야만 하는 존재였다. 그 뒤 독재로 회귀하고자 했던 집단들에 의해 다시 한 번 능욕을 당해야 했던 광주. 헌법 전문에 광주민주화운동은 실릴 수 있었다. 문 정부는 개정 헌법에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명기하려 했지만, 개헌 논의 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방기해버렸다. 대선.. 2018.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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