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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세14

그사세 11부-그의 한계편 헤어지는 이유는 그저 각자의 한계일뿐이다!  11부가 시작하기 전부터 현빈의 실명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준영과 지오가 헤어질 수밖에 없음에 대한 팬들의 설왕설래는 계속되었습니다. 더불어 명품 드라마가 신파로 흐르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들도 계속되었지요. 11부 - 그의 한계 아이에서 어른이 된다는 건 자신이 배신 당하고 상처를 받는 존재에서, 배신을 하고 상처를 주는 것을 알아 채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른인가? 나는 내가 배신하고 상처주었던 때를 분명히 기억한다.... 나는 불쌍한 어머니를 핑계로 그 붕당한 처사에 대해 아무말도 않았다. 그 일을 계기로 나는 어른이 되어갔다. 어른이 된 나는 그때처럼 어리석게 표나는 배신을 하지 않는다. 배신의 기술이 더욱 교묘해진 것이다. 지오! 그의 배신은 정교해졌나? 11부는 .. 2008. 12. 2.
그사세 10부-드라마처럼 살아라2 드라마속의 드라마 그들을 이야기하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그사세는 드라마처럼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던졌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드라마처럼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삶 자체가 드라마이기는 하지요. 누군가 시청자가 되어 본다면 재미와 재미없음을 나눌 수는 있겠지만 말입니다. 10부 드라마처럼 살아라2 내 드라마의 냉정함이 내가 냉정해서라면 나는 고치고 싶었다. 내가 사랑하는 드라마를 위해서, 그리고 그보다 내 삶을 위해서! 사랑하는 남자와 아침식사를 하며 엄마가 떠올랐다. 이상하게 다른때처럼 싫지 않았다. 엄마에게 전화해야지. 마음이 급했다. 그리고 섣불리 전화해라! 이해해라! 말하지 않는 정지오가 고마웠지만 말하지 않았다. 그와 나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있으니까! 드라마처럼 이사람과 평생을?! 만성이 되어버린 엄마의 외.. 2008. 11. 26.
그사세 7부-드라마트루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선 사랑밖엔 난 몰라~  지난주 준영의 어머니와 조우를 한 준영과 지오. 부자인 준영의 모는 여전히 가난한 지오와 만나는 준영이 탐탁치않습니다. 그런 어머니가 불편하기만 한 준영은 엄마와 늘 있는 다툼을 오늘도 하고 있습니다. 7부 드라마 트루기 각본(시나리오)의 연출법, 글을 쓰는 방법 "갈등없는 드라마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최대한 갈등을 만들고 그 갈등을 어설프게 풀지말고, 전입가경이 되게 상승시킬 것! 그것이 드라마의 기본이다. 드라마국에 와서 내가 또하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이야기는 드라마는 인생이란 말이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드라마와 인생은 확실한 차이점을 보인다. 현실과 달리 드라마속에서 갈등을 만나면 감독은 신이난다. 드라마의 갈등은 늘 준비된 화해의 결말이 있는 법이니까. 갈등만 만들 수.. 2008. 11. 18.
그사세 5부 내겐 너무 버거운 순정? 그가 지키지 못해도 내가 지키면 되는것! 표민수, 김규태 연출 노희경 극본 송혜교, 현빈 출연 시청률의 늪에 빠져 많은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메이드 드라마로서의 가치는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이지요. 이번주에 방송되는 내용중 5부는 그들의 순결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박현섭(김창완) CP에 의해 진행되는 김민철(김갑수) 국장과 윤영(배종옥)의 사랑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물론 비쥬얼을 어떻게 가져가야하는지가 중요한 문제가 되겠지만 말입니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연극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준영과 지오가 김국장과 윤영의 역할을 맡으며 김국장의 무한한 순정에 대한 이야기를 말이지요. 15년을 넘게 애달아하는 김국장의 순정은 정신병이 아닌가 하는 박CP의 이야기에 지오는 그게 바로 복수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2008. 11. 11.
그들이 사는 세상 4부 내가 이해할 수없는 그녀들의 8가지 이야기 표민수, 김규태 연출 노희경 극본 송혜교, 현빈 출연 4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그녀들의 이야기  "감독에게 있어서 새작품을 만난다는 건 한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것 만큼이나 두려운일이다. 그러나 그 두려움의 실체를 찾아내 직면하지 않으면 작품은 시작부터 실패다. 왜 이 작품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지 내가 찍어내는 캐릭터들은 어떤 삶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왜 외로운지, 왜 깊은 잠을 못자고 설치는지, 사랑애기할때 캐릭터들의 성적 취향까지 고민해야만 한다. 시청자들이야 별볼일 없는 드라마라고 생각할 수있겠지만 적어도 작품을 만드는 우리에게 캐릭터는 때론 나 자신이거나 내 형제, 내 친구, 내 주변 누군가와 다름없기 때문이다." 연인으로서의 모습을 갖춰가는 준영과 지오는 준영의 새로.. 2008. 11. 5.
그사세 3부 아킬레스건은 아킬레스건을 드러내며 없애가는 과정일뿐이야. 표민수 연출 노희경 각본 송혜교, 현빈 출연 3부 아킬레스건 "나의 유년 시절의 확실한 아킬레스건은 엄마였다. 화투를 치고 춤을 추고, 다른 남자를 만나는, 그러면서도 엄마는 아빠앞에서는 언제나 현모양처인양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때 나의 꿈은 엄마를 탈출하는 것이었다. 그 꿈은 다행에 대학에 들어가면서 쉽게 이루어졌다. 그리고 내 인생의 암흑기라고 할 수있는 조감독때 나의 아킬레스건은 조금이라도 잘나가는 모든 동료와 그외 나에게 수시로 태클을 거는 세상 모든 것이었다....그리고 감독이 된 이후의 나의 아킬레스건은 모든 감독들처럼 단연 시청률이다." 준영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3부의 화두입니다.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몇 가지 제안 3부에서는 준영과 지오의 새로운 시작이 전체적인 .. 2008.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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