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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56

도깨비 7회-공유 김고은 그중에 그대를 만나 시작한 사랑 불안도 증폭되었다 뽑히기 시작한 검. 그 지독한 고통은 사랑이다. 그 사랑이 정말 시작되는 순간 검은 잡히고 뽑히기 시작했다. 큰 위기 요소 없던 도깨비에게 한꺼번에 불안이 시작되었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는 왕이었고, 써니는 환생 한 왕비였다. 유 회장의 비서까지 존재감을 가지며 사랑은 시작과 동시에 위기도 움직였다. 쓸쓸하고 찬란한 신;진정한 사랑만이 죽음을 선사한다, 신은 가장 잔인함을 도깨비에게 선사했다 메밀 밭에서 첫 눈까지 내리는 상황에서 도깨비는 마지막을 준비했다. 자신의 가슴에 꽂힌 검을 도깨비 신부가 뽑는 순간 죽는 운명인 도깨비는 마지막을 준비했다. 저승사자에게는 집을, 덕화에게는 카드를 남겼다. 물론 은탁에게는 남겨진 이들이 모두 돕기를 원했다. 도깨비를 죽이는 것이 아닌 예뻐지게 하는 것이라고 .. 2016. 12. 24.
도깨비 6회-도깨비 신부는 왜 도깨비의 검을 뽑지 못하는 것일까? 도깨비의 검을 뽑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도깨비 신부가 검을 못 뽑는다. 은탁은 그럼 도깨비 신부가 아닌가? 검은 보이지만 뽑을 수 없다는 사실은 흥미롭게 다가온다. 검을 뽑기보다는 첫눈이 흩날리는 메밀 밭에서 도깨비에게 키스를 건네는 은탁은 여전히 그 비밀을 알지 못했다. 검 대신 첫 키스;도깨비에게 생과 사가 되어버린 도깨비 신부, 뽑히지 않는 검의 의미는? 천 년 가까이 자신의 가슴에 꽂혀 있었던 검. 그 검을 뽑는 순간 도깨비는 신이 내린 저주에서 풀려난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운명을 살아가는 도깨비 신이 된 김신은 그렇게 도깨비 신부를 만났다. 도깨비 신부만이 검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은탁은 분명 도깨비 신부다. 도깨비 신부를 만나면 영원한 삶이 끝난다고 생각했다. 미련 없이 그렇게 .. 2016. 12. 18.
도깨비 5회-공유가 본 김고은의 10년 후에 모든 답이 담겨져 있었다 천 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도깨비는 경험하게 된다. 19살 어린 소녀가 도깨비의 가슴에 깊숙하게 들어서고 말았다. 시의 한 구절처럼 자신에게 무겁게 내려 앉기 시작한 그 사랑이라는 감정이 도깨비는 무서울 정도로 아프게 다가왔다. 은탁의 10년 후;써니에게만 보이는 저승사자, 은탁의 미래를 본 도깨비 서글픈 사랑의 시작 심장이 쿵 하고 내려오는 감정을 느꼈다. 그게 사랑이라는 것을 도깨비는 천 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은탁이라는 소녀가 갑자기 자신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녀의 그 순수함은 사랑이 되어 도깨비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도깨비 신부와의 사랑은 서글프게 시작되었다. 자신의 마음이 들킬까 두려워 은탁에게 무뚝뚝한 모습을 보이던 도깨비. 집으로.. 2016. 12. 17.
도깨비 4회-공유와 김고은 916살 차이 운명, 도깨비 신부는 저승사자일까? 916살 차이가 나는 커플은 과연 행복할까? 슬픔과 사랑 중 무엇이냐는 질문에 '슬픈 사랑'을 이야기 하는 어린 신부. 자신의 가슴에 꽂힌 칼을 꺼내는 순간 도깨비는 과연 불멸이 끝나는 것일까?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의 전설은 그렇게 새롭게 쓰이기 시작했다. 첫사랑이었다;사랑의 물리학으로 풀어낸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의 사랑, 과연 저주일까? 천 년 가까이 살면서 사랑한 번 해보지 못한 도깨비. 이제 19살이 된 소녀의 첫 사랑. 도깨비와 그의 신부로 태어난 소녀의 이야기는 그렇게 흥미롭게 이어지기 시작했다. 운명으로 연결된 둘은 이제 의심할 수 없는 신랑과 신부가 될 수밖에는 없다. 하지만 그 사랑은 죽음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서글플 수밖에 없다. 다짜고짜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은탁. 그 어린 소녀는 자.. 2016. 12. 11.
도깨비 3회-공유 비밀 본 김고은 목숨 건 사랑이 시작되었다 19살 은탁과 천 살에 가까워진 도깨비 김신의 만남은 운명이다. 외면할 수도 있었던 죽음을 막은 도깨비 신은 그렇게 자신의 '도깨비 신부'와 마주했다. 저승사자는 써니와 마주한 후 눈물을 흘렸다. 삼신 할매에 의해 운명적인 만남을 한 그들은 서글프고 지독한 사랑을 시작했다. 효용 가치 증명한 도깨비 신부;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와 기억을 잊지 못하는 남자, 서글프고 지독한 사랑은 시작되었다 납치된 은탁은 마음 속 깊이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 간절함은 도깨비에게 그대로 전달되었다. 이미 떼어낼 수 없는 강렬한 운명의 끈으로 연결된 그들은 그렇게 소통하는 관계였다. 악랄한 사채업자에게 납치된 은탁을 위해 등장한 도깨비와 저승사자는 기묘한 조합이었다. 사채업자의 차를 반 토막 내어 은탁을 구한 도깨비. 두.. 2016. 12. 10.
도깨비 2회-공유와 이동욱 김고은 지키기 위해 손 잡았다 '도깨비 설화'가 과연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했던 시청자들은 환호성을 질렀을 듯하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피디의 연출은 환상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었다. 천 년 가까이 죽지 못하고 살아야만 했던 도깨비는 도깨비 신부를 만났다.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이야기는 서글픈 결말을 잉태하고 있었다. 도깨비와 저승사자 브로맨스;도깨비 신부를 구하기 위해 등장한 도깨비와 저승사자, 흥미로운 이야기의 시작 천 년 가까이 죽지도 못한 채 살아가고 있던 도깨비는 많은 여자를 만났다. 사랑이 아닌 자신의 칼을 빼줄 존재가 있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도깨비 신부'만이 자신의 저주를 풀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도깨비는 간절하게 신부를 찾았다. 의도하지도 상상도 못했던 상황에서 자신 앞에 스스로 '도깨비 .. 201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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