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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태 감독2

괜찮아, 사랑이야 16회-노희경 작가는 왜 우리에게 사랑을 이야기 했을까? 재열과 해수는 결국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며 행복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노희경 작가의 작품 중에 이렇게 화끈하게 행복한 결말이 있어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두가 행복해진 는 단순한 사랑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세월호 참사와 최근의 걸그룹 교통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들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우리를 향한 헌시 같은 노희경 작가의 이 작품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재열과 해수의 행복한 결말; 모두에게 사랑이라는 값진 선물을 안긴 괜찮아 사랑이야는 국민들에게 던진 속삭임 이었다 해수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실제 있다고 믿고 있던 강우가 허상이라는 것을 재열은 뒤늦게 확인하게 됩니다. 3년 동안 자신이 그렇게 믿었던 강우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또 다른 자아라는 사실을 깨달은 재열은 해수에게 부.. 2014. 9. 12.
괜찮아, 사랑이야 1회-조인성 공효진 환상 조합, 최고로 이끈 노희경 작가의 힘 조인성과 공효진이 등장하는 달달한 사랑이야기라는 것만으로도 는 흥미롭습니다. 두 배우의 흥미로운 조합도 매력적이지만 이보다 더욱 혹한 것은 바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라는 사실입니다. 언제나 후회하지 않는 작품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노희경 작가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도 는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 김규태의 화려함과 노희경의 단단함; 조인성과 공효진이 만들어낸 흥미로운 사랑 이야기, 격이 달랐다 잘 나가는 추리소설작가 장재열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의 만남과 사랑을 담고 있는 는 시작부터 화려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기세 좋게 출소를 하는 장재범의 모습과 화려한 분위기 속에서 파티를 즐기는 장재열의 만남은 강렬함 그 이상으로 다가왔습니다. 디제잉을 하면서 화려한 생일 파티를 하던 장재열은 연인과.. 201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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