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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14

유재석의 '일요일이 좋다' 복귀가 기대되는 이유 국민 MC 유재석이 SBS의 일요일 저녁 시간 버라이어티에 복귀합니다. 가 종영된지 6개월만에 복귀가 결정된 유재석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의 복귀가 기대되는 이유는 유재석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너진 일요일 SBS, 유재석이 구할까? 유재석이 SBS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다양하지요. 우선 MBC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출연하는 유재석이 일밤에 출연하는 것은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많습니다. 박명수가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시간대 출연하는 것과는 달리 유재석의 출연은 무게감이 대단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KBS 일요일 저녁 시간대로 갈 수도 없습니다. 현재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과 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은 아무리 국민 MC라고 하지만 유재석을 위.. 2010. 6. 16.
패떴 조작 논란은 또다른 노이즈 마케팅? 한때 주말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던 '패밀리가 떴다'가 연일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 리얼 버라이어티가 남발되던 상황에서 대본논란은 잘나가던 그들에게는 첫 고난이었습니다. 김종국의 등장은 많은 팬들에게 십자포화를 자처하게 만들었지요. 뒤이어 원년 멤버들의 이탈에 이은 점차적인 시청률 하락 이후에 터진 조작 논란은 그들에게는 커다란 분수령이 될 듯 합니다. 조작이냐? 아니다! 발단은 김종국이 그들의 아침 식사를 위한 낚시중 잡은 참돔 때문입니다. 일단 크기부터가 남다르고 낚시를 던지자 마자 그런 참돔이 잡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입장들이 조작설을 불러왔습니다. 더불어 낚시바늘이 참돔의 입안쪽에 물려야 되는데 바깥쪽에 물렸다는게 증거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더나아가 잠수부가 물속.. 2009. 10. 31.
TOP불러 덤앤 더머만 신난 패떴 리얼을 버리고 웃음찾았나? 이번 주 는 빅뱅의 탑을 게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유재석의 전화로 시작된 이 날 방송은 목적지에서 게스트의 길찾기로 하루 머물 집으로 찾아가 패밀리들만의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TOP 모시고 덤앤 더머만 신난 패떴 탑과 함께한 패밀리는 그들의 첫임무인 낚시를 위해 전신무장(?)을 하고 낚시배에 동석해 다양한 고기들을 경험합니다. 말도 안되지만 상어(작은 상어는 연안에도 잡힌다고 하네요)가 잡혀 잠시동안 낚시배안의 패밀리들은 아수라장이 되기도 하지요. 더불어 입이 전체의 반이 넘어서는 아귀에 또 놀란 패밀리들은 선장님이 떠준 회에 행복함을 느끼고, 선물로 준 아귀를 받아 자연스럽게 그들의 저녁 메뉴는 아귀찜이 되었습니다. 탑, 이효리, 이천희는 미더덕을 구하러 떠나고, 포띠(? 40) 형제.. 2009. 2. 8.
갈갈이 이효리와 다니엘 헤니가 던져준 '패떴'의 즐거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다니엘 헤니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잠자리 순위를 뽑는 그들의 순서에서 행해진 첫사랑에 대한 추억담과 다니엘 헤니의 매력적인 노래는 '패떴'팬들에게는 잔잔한 감동과 즐거움이었을 듯 합니다. 대본은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볼때 대본 파동의 가장 큰 타격은 '패떴'이었지요. 이젠 논쟁은 접고 보여지는 그대로를 즐겨야할 때인 듯 합니다. 매주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대본'만 떠올린다면 더이상 '패떴'의 재미를 느낄 수는 없을테니 말입니다. 팬들이 느끼는 배신감(출연하는 스타들의 재치가 대본에 의한 웃음이었다는 배신감)을 제작자들도 충분하게 이해하고 있을 듯 합니다. 출연진들도 여러차례 초창기 대본이 나왔던건 사실이지만 대본은 그저 가이드 역할뿐이었다고 하니 믿어야 하겠지요. .. 2009. 2. 1.
'패밀리가 떴다' 위기이자 기회? 다음주부터가 진정한 시작! 주말 버라이어티의 최강자로 급부상했던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대본 논란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출연진들의 재기어린 재능에 즐거워했었던 시청자들에게 꼼꼼하게 정리된 대본은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을 듯 합니다. '패떴'이 자랑하는 유-이 자매나 덤앤 더머 형제, 어색남녀, 박예진의 엽기와 이천희의 엉성함도 모두 사전에 작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캐릭터는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패떴'에게는 가장 어려운 숙제로 남겨져 있기도 합니다. 리얼과 방송 환경속 '리얼'의 차이 이런 상황에까지 몰리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그들이 표방한 '리얼'이 문제가 되었던 듯 합니다.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리얼'을 어느선까지 바라봐야만 하는것일까 하는 생각. 이 생각의 차이가 배신감으로.. 2009. 1. 18.
대본 논란 후 '패밀리가 떴다'는 버라이어티의 시트콤화가 이뤄졌을까? 지난 주 국내 최고의 리얼 버라이어티라고 불리우는 '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대본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우려와 질타들을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배신감을 토로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패떴'이 상대적으로 자세한 묘사와 세밀한 대사들로 인해 더욱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일단, 모든 방송에는 자세한 내용이든 가이드라인만 제시하던지 대본은 존재하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그런 대본에 구애받지 않고 상황에 맞춰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원성이 높았던 이유는 배신감이었던 듯 합니다. 어색 남녀 스캔들-김종국 일병구하기 '패떴'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는 다름 아닌 이효리입니다. 메인 MC인 유재석마저.. 2009.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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