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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지도위원2

BIFF 김꽃비의 개념을 이유로 오인혜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 레드 카펫을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되었습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한 BIFF는 시작부터 화끈한 소식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화제를 가장 화려하게 해주는 레드 카펫은 짧은 거리를 걸으며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행사이기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무척이나 소중한 자리입니다. 작업복 걸친 김꽃비와 파격적 의상을 입은 오인혜 누구를 비판 하는가 BIFF의 레드 카펫을 뜨겁게 달군 이는 유명 스타가 아니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무척이나 낯선 존재인 오인혜라는 여배우의 파격에 가까운 패션은 단연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김혜수의 파격을 능가하는 어쩌면 공식 행사 드레스 사상 가장 파격적인 드레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모습은 충격이었습니다. 오인혜의 파격.. 2011. 10. 8.
한진중공업으로 떠난 희망버스, 언론은 왜 침묵하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비를 들여 185대의 희망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185일 동안 고공 투쟁을 하는 한 노동자와 함께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움직인 시민들. 그들은 전국에서 희망버스를 타고 85호 크레인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들은 차벽을 세우고 무자비한 방식으로 그들을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언론은 보도조차 하지 않는 지금은 독재 시절과 다름없는 암흑기임을 언론 스스로 자백하고 있습니다. 침묵하는 언론은 더 이상 언론이 아니다 트위터에서 속보로 올라오는 팔로워들의 글과 사진을 보면 10일 새벽 1시 현재 긴박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의 이정희 대표가 경찰이 쏜 최루액을 얼굴에 맞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습니다. 무자비하게 쏘는 최루액에 많은 시민들이 쓰러지.. 201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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