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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할머니2

남자의 자격, 이경규의 신조어와 밥상의 위대함 이번주 '남자의 자격'은 전라북도 고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작가의 시골집에서 오프닝을 시작한 그들은 '남자, 그리고 위대한 밥상'이라는 주제에 따라 자신이 아침에 제공받았던 음식을 그대로 자급자족해 저녁을 해결하라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시골 생활이 전무한 도시 촌놈들이 이들이 과연 험난한 시골 체험을 무사히 치뤄낼 수있을까요? 더불어 그들이 노력해 얻어진 밥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쌀나무의 진실, 그리고 위험한 밥상 우리가 늘상 받는 밥상에 올려지는 밥과 반찬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요즘의 청소년들은 마트에서 사오면 된다라는 쿨한 대답을 할 듯 합니다. 그러나 연배가 어느정도 되거나 시골이 고향인 분들은 그 소중함을 잘 알고 있지요. 더욱 부모가 농부, 어부의 입장이라면 더더욱 그 소중함은 .. 2009. 10. 12.
남자의 자격, 중년 재취업의 낯설음을 웃음으로 치유하다 남자의 자격이 지난주부터 3주간 '신입사원 되다'라는 특집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죽기전에 101가지 해야할 일들을 버라이어티 쇼로 꾸몄다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그들은 매주 특별한 도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번에 선택한 '신입사원 되다'는 많은 시사점들과 재미를 함께 전해준 성공한 버라이어티로 기억되어질 듯합니다. 그들도 신입사원이 될 수있었다 연예인 생활만 하던 그들이 신입사원이 된다는 것은 말도 안될 정도로 힘든일이지요.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다른 그들이 아침 일찍 출근해 빡빡한 일정과 군대보다 더한 위계 질서속에서 살아남을 수있느냐의 문제는 하루 체험이라는 피해갈 수있는 틈으로 정리한 듯 합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연예인들이 모여 매주 새.. 2009.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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