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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12

MB가 사랑한 '꽃보다 남자' 신화학교 현실이 되다! 대한민국을 '꽃남' 열풍으로 몰아갔었던 를 보면 대한민국 최고 기업이 세운 자립사립고가 나옵니다. 그 크기나 규모등이 어마어마한것은 둘째치고 그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소위 족보를 따집니다. 그 통과의례를 거친 후에야 입학하는 그 학교는 한끼에 수만원짜리 식사는 보통이고, 특별한 공간들이 그들이 특별한 인간들임을 증명해주는 공간적 기묘함을 선사해줄 듯 합니다. 특목고가 일반 고등학교 수업료보다는 몇배 높은것이 현실이지요. 이번 서울교육청은 내년 3월 개교예정인 자사고 수업료를 학교장 자율로 맡긴다고 합니다. 이는 마지노선없는 극한의 수업료도 가능한 자사고가 나올 수있다는 이야기도 가능합니다. 대학 수업료 1,000만원 시대에도 수업료 1,000만원을 넘는 유치원이 존재하는 세상입니다. 이젠 고등학교마저.. 2009. 5. 13.
'무릎팍'과 '꽃남'이 만들어낸 신드롬의 유쾌함 강호동의 는 자타공인 최고의 토크 쇼임이 분명합니다. 방송이 되기전부터, 방송이후 쏟아지는 기사들만 봐도 이 방송을 바라보는 시각의 다양함(혹은 편향적인 시각)과 애정들은 2009 최고의 흥행 드라마인 과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이 두 흥행카드를 묶어 하나의 현상으로까지 만들어낸 팬심이 오늘 포털을 장식했습니다. 바로 '무릎팍'에 출연한 '꽃남'의 구준표 가상 출연이 바로 그것이었지요. 만약 무릎팍에 구준표가 출연한다면? 이런 고민은 구준표의 팬이라면 한번쯤은 해봤을 법 합니다. 스타들의 소소한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검증된 스타'임을 확인받는 나름의 공신력을 가졌기에 팬들에게는 그저 단순한 유희가 아닌 커다란 바람이기도 할 듯 합니다. 최근 버라이어티의 재미는 다.. 2009. 1. 30.
'꽃보다 남자' 새로운 막장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나? KBS가 야심차게 내놓은 드라마인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가 전형적인 막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가 어떤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해주려 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엇에 촛점을 맞춰 시청해야 하는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막장의 모든것을 보여주마 고등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막장의 모든 것들을 보여주고 있는 '꽃남'은 연일 언론들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멋진 남자배우들과 주연여배우에 대한 일거수일투족들이 모두 화제가 되고 이런 언론 때문인지(물론 언론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시청률 역시 높은 편입니다. 물론 언론의 몰아주기가 없었더래도 이 정도의 인기는 끌것으로 예측되었던 드라마였지요. 이미 검증된 만화 원작이었으며, 대만, 일본등 이미 만들어져 흥행에 성공한 전례가 있었기에 한국에서 만들어.. 2009. 1. 14.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사랑하는 MB 정부. 애정이 지나치다!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는 일본 만화로서 이미 검증을 마친 히트 상품이었다. 이후 대만에서 만들어진 드라마는 아시아권 전체에 F4의 인기를 널리알렸으며, 지난 해 일본에서 만들어진 드라마와 영화등도 큰 성공을 거뒀다. 뒤이어 2009년 KBS의 첫 드라마로 시작을 알린 '꽃남'은 아쉬움들도 토로하기도 하지만 안정적인 시청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꽃남'의 F4는 MB의 자랑이다 '꽃남'의 주인공은 누가뭐라해도 F4다. 1%내에서도 VVIP인 그들은 외모와 함께 모든 것들을 갖춘 맞춤형 인간이다.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집안의 자식들인 그들에게 어려움과 두려움이란 있을 수없다. 그런 그들이 택할 수있는 일들이란 최고의 명품들을 두르고 하루 수천, 수백만원을 쓰고 다니는 것이 전부 일뿐이다... 2009. 1. 10.
'꽃보다 남자'보다 개콘 '순정만화'가 더욱 재미있는 이유!  꽃보다 남자는 역시 많은 화제속에 방송되었다. 많은 언론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감상평과 의견들이 쏟아질 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어찌되었든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은 방영기간동안 지속적인 관심의 중심이 될 듯 하다. 원작, 방송되었었던 만화 원작 드라마(궁 등)등과의 비교와 드라마속 1%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주는 이질감과 동경심등과 더불어 출연진들의 인기와 비판등은 2009년 1월 방송이 시작된 '꽃남'을 어떤 의미로든 성공적인 드라마로 남겨둘 듯 하다. 트렌디 드라마로 버물린 만화원작 '꽃남' 전형을 따라간다는 것은 시작과 함께 많은 이들이 쉽게 동화될 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이런 드라마의 전형은 식상함을 동반하기에 단점들도 노출될 수밖에는 없다. 현재까지의 '꽃남'은 단점보다는 장.. 2009. 1. 7.
꽃보다 남자 1회 이상한 나라의 금잔디 과연 성공할까? 일본 만화 원작인 '꽃보다 남자'가 대만, 일본을 찍고 대한민국에서 드디어 방송이 시작되었다. 우선 이 드라마를 보기위해선 드라마는 그저 드라마일뿐이라는 생각을 하고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현실에선 절대 이런 상황들이 빚어지지 말기를 바랄 뿐이니 말이다. 1%를 위한 1%만의 세계 대단한 그룹 신화가 대통령령으로 만든 신화 학원은 왠만한 부자들도 들어오기 쉽지 않은 사립학원이다.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일단 이 학원에 입학만하면 풀코스로 대학까지 간다니 탐나지 않겠는가? 이런 대단한 인물들만 들어올 수있다는 이 특별한 곳에도 F4라 불리우는 이들은 1%안의 1%라고 불러도 좋을 인물들이다. 외모와 집안 뭐하나 뒤질게 없는 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특별한 삶을 부여받은 인물이니 말이다. 이런 특별한 공간.. 2009.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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