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꽃청춘6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종영-그들의 청춘 여행은 정말 실패했을까? 쌍문동 4인방의 아프리카 여행이 6회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청춘들의 여행을 다루고 있는 나영석 사단의 여행기는 아이슬란드에서 아프리카로 이어지며 끝이 났다. 할배들과 청춘들의 여행은 이후에도 계속되겠지만 아쉬움을 남긴 나영석 사단의 여행은 새로운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나영석 사단 변신이 필요할 때;아프리카로 떠났던 쌍문동 청춘들의 여행은 정말 실패한 것일까? 아프리카로 떠났던 쌍문동 4인방의 여정은 빅토리아 폭포에서 번지 점프를 하면서 끝이 났다. 결코 쉽지 않은 여정들 속에서 그들은 서로가 끈끈해졌지만 예전과 같지 않은 시청률은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1회 11%가 넘는 시청률은 6회 반토막이 나며 5.810%로 막을 내렸다. 에 출연했던 쌍문동 4인방은 희대의 납치극까지 이끌며 흥미롭게 아프.. 2016. 3. 26.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모두에게 감사했던 류준열과 박보검의 눈물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것이 다양하게 있겠지만 사막을 빼놓을 수는 없다. 소서스 블레어에서 아프리카의 일몰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엘림 듄과 듄45는 '쌍문동 완전체' 첫 여행의 백미였다. 단순히 자연이 주는 가치 만이 아니라 그곳에서 솔직해질 수밖에 없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쌍문동 완전체의 여행; 류준열의 배려와 박보검의 가족사진, 그들 여행의 가치를 이야기 하다 엉겁결에 아프리카까지 온 쌍문동 친구들에게 그곳은 낯설지만 행복한 공간이었다. 여전히 자신들이 아프리카에 있다는 사실이 낯설게 느껴지기만 한 그들은 완전체가 되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다른 청춘들과 조금 다른 하지만 결국 같은 그들의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낯선 아프리카에서 차 한 대 구하기 위해 하루 종일 .. 2016. 2. 27.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6화-포스톤즈가 다시 던진 화두 '함께'라는 가치 지독한 추위가 지배하는 아이슬란드로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끝이 났다. 그들의 여정 뒤 느릿하게 흘러가는 아프리카로 간 청춘들의 이야기가 예고편으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을 흥분하게 한다. 태풍과 폭설이 몰아치던 아이슬란드에서 가진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함께'라는 화두를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전달해주었다. 포스톤즈의 행복한 여행; 짠돌이 포스톤즈의 즐거운 아이슬란드 여행에는 '함께'가 중요한 가치였다 오랜 무명 시절을 경험하고 성공한 이들의 여행은 그래서 더욱 간절하고 행복해 보였다. 이제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든든한 이들의 여행은 그래서 보는 이들도 행복하게 해주었다. 가장 척박한 자연 환경 속에 내던져진 그들의 여행은 역설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이 되었다. 처음 도착했던 레이캬.. 2016. 2. 6.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5회-포스톤즈가 역대 최고인 이유 차가운 얼음과 눈의 나라 아이슬란드로 떠난 4명의 청춘들이 보여주는 여정은 시청자들마저 흥분하게 할 정도입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여정에서 묵묵하게 수천 년, 수만 년을 지켜온 자연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합니다.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포스톤즈는 역대 최고의 '꽃청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연은 위대하다; 노래와 상황극이 함께 하는 포스톤즈의 여행, 척박한 환경마저 행복하게 한다 아이슬란드로 떠난 이유였던 '오로라'를 그들은 마침내 보았다. 상상 그 이상으로 아름다운 '오로라'에 정신을 잃은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도 황홀할 정도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자연이 만들어낸 그 장엄함에 경도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오로라의 감흥이 끝나.. 2016. 1. 30.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오로라보다 아름다웠던 청춘, 강하늘 청춘발언이 아프다 우리 청춘들은 왜 항상 아프기만 해야 할까? 그저 젊다는 이유로 모든 고통을 감내해도 상관없다는 이들의 시선이 더욱 모든 것을 고통스럽고 힘들게 만들기만 한다. 청춘은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방패와 같은 존재가 아니다. 청춘도 충분히 행복한 권리를 가진 그저 한 인간일 뿐이니 말이다. 지구를 지키는 증거 오로라; 오로라와 닮아 서글퍼진 이름 청춘, 청춘이 항상 힘들 필요가 있나요? 한 겨울 가장 추운 북극과 가까운 아이슬란드로 향한 4명의 청춘들은 그렇게 삭막한 아름다움에 취해가기 시작했다. 차갑고 황량해 보이는 아이슬란드가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낯설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한 친구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한 행복이기도 했습니다. 추운 겨울 세상에서 가장 춥다는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나는.. 2016. 1. 23.
꽃보다 청춘 아스카라인마저 집어삼킨 공정여행의 진가, 반갑다 꽃청춘 말도 안 되는 페루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만들었습니다. 40대 청춘들의 신나는 여행은 그들이 보여준 공정여행에서 더욱 큰 빛을 발했습니다. 여행사를 위한 여행이 아니라, 여행지 사람들 속에 젖어들어 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그들의 여행은 반가웠습니다. 꽃청춘이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행복한 지출을 통해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가는 공정여행의 재미 윤상과 유희열, 이적이 향한 페루. 그곳에서 그들이 경험하고 이어가는 여행은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보이는 여행이 명확하게 공정여행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작 환경을 생각해보면 그에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현지인들에 동화되고 즐겁게 여행을 하는 모습은 방송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그 이상의 가치였습니다. 은 근본적.. 2014. 8.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