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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그리스편3

꽃보다 할배 나영석 피디 예능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그리스로 향한 할배들과 짐꾼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흥미로웠습니다. 방송도 시작되기 전 박근형의 부정적인 인터뷰로 촉발된 논란은 본방송이 시작된 후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의아하게 할 정도였습니다. 신들의 나라인 그리스로 향한 그들의 여정은 우려와는 달리, 최고의 가치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예능 그 이상의 예능; 여행 버라이어티의 재미와 정보까지 함께 담은 그리스편 최고다 신들의 나라인 그리스는 당연하게도 흥미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나라 전체가 하나의 교육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들의 여정은 곧 우리가 책 속에서만 봐왔던 전설과 같았습니다.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것들을 떠올리게 하는 그리스 여행은 그래서 특별했습니다. 아테네에서 시작해 궁중의 성지라 불리는 메테오라 여행은 경이로.. 2015. 4. 25.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이서진 최지우 기우를 재미로 바꾼 짐꾼 남매 활약 이서진과 최지우가 에 함께 한다는 점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할배들의 여행에 그들이 대체해 그들만의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함께 여행을 했던 박근형마저 첫 방송 전에 최지우의 합류에 대해 불편함을 호소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기우일 뿐임을 방송은 잘 보여주었습니다. 나영석 사단의 진가가 드러나다; 두바이를 지나 그리스로 향한 진격의 할배들, 서진과 지우 두 명의 짐꾼 제대로 통했다 톰과 제리는 여전히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훈훈한 선남선녀인 이서진과 최지우가 함께 하면서 흥미로운 로맨스가 나올 것이라 추측하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이미 에서 최지우에게 큰 관심을 보여 왔었던 서진이라는 점에서 그리스 여행에서 이들의 로맨스는 더욱 특별함으.. 2015. 4. 4.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기대할 수밖에 없게 하는 3가지 의미 나영석 사단의 할배들의 배낭여행 네 번째 여행이 27일(금)부터 방송을 시작합니다. 제작발표회를 통해 그리스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운 는 세 가지 가치로 정리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신들의 나라, 서구 사회의 근간이 되는 그리스 신화의 본거지인 그곳은 장소가 주는 가치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리스로 향한 꽃할배 세 가지를 주목하자; 꽃할배의 네 번째 배낭여행, 신들의 도시를 찾은 그들의 여정이 기대된 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대만과 스페인 여행을 떠났던 평균나이 78세의 할배들이 이번에는 그리스로 향했습니다.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은 이번 여행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국민 짐꾼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이서진과 함께 를 통해 관심을 이끌었던 최지우가 보조 .. 201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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