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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평화 공존2

더킹 투하츠 12회-이승기와 하지원이 맞잡은 손이 뭉클한 이유 세계적인 군산복합체인 클럽 M을 이끌고 있는 존 마이어의 도발에 의해 위기에 처했던 대한민국 국왕 이재하는 북한군 최고 여전사인 김항아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됩니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외세에 대항해 멋지게 위기에서 벗어나며 반격에 나서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뭉클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우리의 역사를 우리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재하와 김항아의 반격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평온 할 것 같았던 북한에서의 일상이 지옥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권력에 눈이 먼 존재들은 자연스럽게 논란을 통해 그 이득을 취하려 노력하고 이는 곧 불안과 분쟁으로 이어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권력자들은 평온하고 평탄함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는 사실은 12회 북한 내부의 권력 다툼에서도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이재.. 2012. 4. 27.
더킹 투하츠 11회-이효리도 울고 갈 이승기의 텐미닛이 매력적인 이유 갈등이 심화되면 자연스럽게 풀어야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이는 곧 재미로 이어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드라마의 구조상 가장 매력적인 이야기들이 전개될 시점이 다가오며 '더킹 투하츠'는 더욱 매력적인 드라마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군사분계선을 건너기 위해 판문점에 들른 이재하가 UN측에 건넨 '10분'은 유약한 듯 하지만 강력한 왕의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효리의 마력을 넘어서는 '텐미닛'이었습니다. 단두대 윤제문을 농락한 하지원의 반격 흥미롭기만 하다 영국왕 에드워드 8세는 이혼녀인 미국인 심프슨을 사랑해 왕위를 버리고 윈저공으로서 살아가는 삶을 택했습니다. 절대적인 지위라는 왕을 사랑을 위해 과감히 던져버린 에드워드 8세의 이야기는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사랑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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