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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310

무한도전 탐정특집 셜록도 울고 갈 탐정교실 왜 하필 탐정인가? 표창원 교수가 출연해 탐정 아카데미를 개최해서 기초적인 탐정 교육을 하는 과정부터 무한도전의 새로운 도전은 흥미롭기만 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한도전은 이번에는 범죄와 수사라는 기초적인 문제에 대한 접근을 예능으로 끌어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셜록도 울고 갈 무한도전 탐정 사무소; 무한도전은 왜 하필 탐정 사무소를 개설해야만 했을까? 국내에서는 탐정이 합법화되어있지 않습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탐정이 하나의 직업으로 구축되어 있는 것과 달리, 대한민국에서 탐정은 영화나 드라마, 혹은 소설에서나 접할 수 있는 미지의 장르일 뿐입니다. 공권력만이 유일한 수사권이 있는 대한민국에서 탐정은 그래서 흥미롭기만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프로파일러로서 가장 유명한 표창원 .. 2014. 2. 9.
무한도전 죽었던 윷놀이마저 살려낸 무도 설 특집의 진정한 강자였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 등으로 문화 자체가 바뀐 상황에서 우리의 전통 놀이 문화였던 윷놀이는 박물관에나 가야 찾을 수 있는 과거의 유물이 되어버렸습니다. 10대들에게 윷놀이는 어쩌면 처음 보는 게임일 수도 있을 정도로 윷놀이는 이제는 잊혀진 과거의 전통게임 중 하나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이 윷놀이를 품으니 새로운 존재 가치를 얻게 되었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윷잡이 명수와 모잡이 홍철의 대결; 윷놀이의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일깨워준 무한도전, 설 특집의 진정한 승자였다 과거와 달리 설 특집이라고 특별히 관심을 끌만한 방송이 없었던 상황에서 특집 영화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예능이 전멸하다시피하고 특집 영화만이 설 연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상황에서 무한도전은 정공법으로 설 연.. 2014. 2. 2.
무한도전 응원단 흥겨움 속 유재석의 제작비 계가 웃프게 한다 대학 응원전에 나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무한도전이 그들이 예고했던 것처럼 2014년 첫 번째 촬영에서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다양한 국제 대회가 많은 2014년 국민들과 함께 응원을 하겠다고 나선 무한도전의 도전이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기대하게 합니다. 요요 노홍철의 깐죽 복귀가 반갑다; 제작비마저 걱정해야 하는 무한도전, 출연자만이 아니라 시청자 계라도 만들어야 하나? 2014년 치러지는 다양한 대형 국제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한도전 응원단은 흥미로웠습니다. 대학 응원팀에서 응원 연습을 하고 실제 응원전에 나섰던 이들은 응원이 무엇이고 어떤 식으로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기초와 실습을 통해 올 해를 준비했습니다. 수천 명의 학생들 앞에서 실전을 통해 응원전을 했던 무한도전 멤버는 새해 들어 첫.. 2014. 1. 26.
무한도전 노홍철과 장윤주 키스보다 박명수의 80층 줄다리기가 흥미로운 이유 장윤주와 노홍철의 가상 결혼에 많은 시청자들은 호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이 실제 열애를 할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이들에 대한 관심은 크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들로 인해 김태호 피디와 유재석이 키스를 하는 희대의 사고가 발생할 정도로 이들에 대한 관심은 높았습니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가상이 아닌 실제 연인이 될까; 유재석과 김태호의 키스까지 이끈 만약에, 결국 박명수의 가상 1인자 되기가 핵심이었다 유재석과 김태호 피디가 방송 중에 키스를 하는 희대의 상황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노홍철과 장윤주의 가상 결혼을 위해 집들이를 하러 간 그들이 이 가상의 신혼부부들에게 짓궂은 제안을 하려다 생긴 이 사고는 무도가 시청자들에게 기억되는 동안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역사적인 상황.. 2014. 1. 19.
무한도전 노홍철의 설렘과 길의 좌절, 왜 그들은 새해 첫 특집으로 IF를 선택했나? 2014년을 준비하며 처음으로 선택한 주제가 'IF'라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무한도전은 왜 채해 첫 시작을 만약이라는 가정으로 시작해야 했는지 궁금해지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주제 중 가상 결혼과 박명수의 1인자의 꿈이 뽑힌 이번 특집은 그저 단순히 웃을 수 없는 무거움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가상결혼이 던지는 흥미로운 상황극; 그들은 왜 하필 다양한 주제 중 유독 만약이라는 가설을 제시했을까? 항상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해주던 무한도전이 2014년 들어 첫 번째로 던진 화두는 'IF 만약에'였습니다. 가정법에 국한될 수밖에 없는 이 특집이 허망하게 다가오는 것은 가질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갈망에 방점을 찍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과 인기라는 두 가지 화두로 좁혀진 이들의 가설은 다양.. 2014. 1. 12.
무한도전 만약에 무도는 왜 2014년 첫 해의 주제를 IF로 잡았을까? 새해 첫 프로젝트로 진행된 무한도전의 선택은 였습니다. 왜 하필 그들은 선택이라는 측면에 집중을 하게 되었는지 흥미롭기만 합니다. 되돌리고 싶은 시간에 대한 애절함이 담긴 이 '만약'이라는 단어는 참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우결마저도 무도를 만나면 무도가 된다; 무한도전의 IF가 던진 흥미로운 재미, 국민들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만약 과거 그 선택을 다시 돌릴 수만 있다면 어떤 상황이 펼쳐지게 될까? 에 대한 궁금증은 누구나 한 번은 해봤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영화 을 보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흥미로운 시간여행을 담은 영화였습니다. 마치 그 영화의 시간 여행처럼 무한도전은 운명의 수레바퀴를 과감하게 돌렸습니다. 현재는.. 201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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