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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손석희 문재인-국정교과서와 친박 중진들의 꼼수 개헌 논의 드라마나 예능을 보는 것보다 뉴스에 보다 집중하게 되는 현실이 좋은 것인가? 우리의 일상은 무엇이었는지 다시 되묻게 되는 요즘이다. 은 이제 국민이 가장 바라고 믿고 볼 수 있는 유일한 뉴스 프로그램이 되었다. 지상파 뉴스는 믿지 않아도 종편이라 손가락질을 받던 JTBC는 믿게 된 이 현실은 결코 정상은 아닐 것이다. 문재인과 이재명 이제 말해야 한다;국정교과서는 결국 박정희를 위한 박근혜의 선물, 개헌 논의는 결국 친일 독재 세력의 생명 연장이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은 오늘도 여전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어떻게 된 일인이 대한민국은 매일 새로운 뉴스들이 쏟아져 나온다. 물론 이번 한 주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일주일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국정교과서 현장 .. 2016. 11. 29.
피노키오 12회-최달포를 버린 이종석이 던진 당신은 기자가 맞습니까? 생방송에서 폭로한 기재명의 고백은 우리시대 언론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보게 합니다. 예고편에 등장하던 기하명이 던진 "당신은 기자가 맞습니까?"라는 질문에 식겁할 수밖에 없는 기자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언론이 사라지 우리 시대에 던지는 우문에 과연 드라마는 현답을 제시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집니다. 최달포를 버리고 기하명이 되었다; 펜 하나로 악마와 영웅을 만드는 능력, 기자라는 직업이 가지는 진정한 가치 국민영웅 기재명이 출연한다는 소식 하나만으로도 MSC의 송차옥은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자신이 이끈 영웅놀이의 완성이 바로 그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13년 전 자신을 찾아와 인터뷰를 요구했던 17살 소년이 다시 자신과 인터뷰를 한다는 것은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이끌 수밖에.. 201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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