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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21

닥터스vs뷰티풀 마인드 첫 회-의사를 품은 로맨스와 스릴러 극단적 결과를 낸 이유? 김래원과 박신혜 주연의 가 장혁과 박소담 주연의 를 3배가 높은 시청률로 압도했다. 기본적으로 김래원과 박신혜에 대한 선호도가 그대로 드러난 첫 회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두 드라마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첫 회일 뿐이었다. 로맨스와 스릴러의 대결; 닥터스와 뷰티풀 마인드 첫 회 승패를 가린 것은 시청자의 선호도였다 새롭게 시작된 월화드라마가 하필 의사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어떤 의사 이야기가 과연 우위를 점할지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첫 회 승자는 다. 김래원과 박신혜의 는 12.9%였고, 장혁과 박소담의 는 4.1%에 그쳤다. 무려 세 배나 되는 차이는 너무 커 보인다. 시청자들은 익숙한 로맨스와 하명희 작가를 선택했다. 배우들의 면면은 누가 우위라고 할 수 없는 상황.. 2016. 6. 21.
월화 드라마 대전-닥터스 김래원vs뷰티풀 마인드 장혁 흥미 포인트 3 새로운 월화 드라마가 시작된다. 공교롭게도 새롭게 시작되는 두 작품이 모두 의사가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같지만 다른 두 의사 이야기 중 누가 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지가 궁금해진다. 김래원과 장혁이라는 서로 다른 배우들의 연기력만 봐도 흥미로울 수밖에 없는 대결이다. 의사들의 전쟁이 시작 된다; 밝은 의사vs사이코패스 의사, 서로 다른 지점에서 하나의 가치를 공유하는 의사들의 이야기 와 는 제목에서 그 지향점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의사들의 이야기에 모든 것이 고정된 것과 심리적인 요소를 강조한 서로 다른 의사들의 이야기가 오는 6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리멸렬했던 드라마 전쟁은 끝나고 진정한 진검 승부는 그렇게 시작되려 한다. 김래원vs장혁과 박신혜vs박소담 대결이 반갑다 지.. 2016. 6. 16.
태양의 후예부터 디어마이프렌즈까지, 노희경과 김은숙 등 여성 스타 작가들이 몰려온다 올 해 특급 여성 작가들이 대거 복귀한다. 막장이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드라마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완성도에서 검증을 받은 스타 여성 작가들이 돌아온다는 사실은 반갑기만 하다. 최소한 제대로 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김은희부터 노희경까지;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드는 여성 작가 전성시대 올 해도 다르지 않다; 여성 작가들의 역습은 이미 tvN에서 방송중인 이 증명해주고 있다. 국내 장르 드라마의 한 획을 긋고 있는 김은희 작가는 완벽한 이야기의 힘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왜 뛰어난 작가들을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기다릴 수밖에 없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다음주부터 KBS2의 수목드라마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가 방송된다. 사전제작으로 이.. 2016.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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