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류덕환30

신의 16회-김희선의 편지 위기에 빠진 이민호 구할 수 있을까? 덕흥군의 등장으로 활기를 되찾은 가 점점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속에 담긴 내용은 은수가 겪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습니다. 최영이 위기에 빠져 꿈속에 등장했던 그 무서운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기철을 쥐락펴락하는 덕흥군의 계략, 위기의 최영 은수가 구하나? 덕흥군이 쓴 독약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던 은수. 이런 은수를 위해 임금의 옥새까지 덕흥군에게 줘야만 했던 최영은 다시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최영의 죽음을 봤던 은수가 과연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알 수는 없지만 자신의 탐욕을 위해서는 뭐든지 할 수 있는 간사한 덕흥군과 기철의 모습은 경악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덕흥군의 본모습을 확인하게 된 최영은 더 이상 그에게 끌려 다닐 .. 2012. 10. 3.
신의 15회-딜레마에 빠진 최영은 과연 은수와 공민왕을 구해낼 수 있을까? 덕흥군의 등장으로 밋밋했던 이야기는 긴장감이 부여되었습니다. 덕흥군의 계략으로 인해 은수는 사경을 헤매게 됩니다. 왕의 옥새와 은수의 생명을 바꾸자는 덕흥군의 제안으로 최영과 공민왕, 그리고 기철의 균형을 깨트리며 모두를 위기에 빠트리고 말았습니다. 덕흥군이 만든 딜레마, 최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은수를 사이에 둔 최영과 기철의 대립관계는 덕흥군의 등장으로 전혀 다른 전개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철의 위세에 눌려 공민왕이 제대로 왕 노릇을 하기도 힘들던 상황에서 덕흥군의 투입은 기존의 식상해진 관계를 새롭게 정립한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자기 세력도 없고 무술로 단련되지도 않은 덕흥군이 살아남고, 자신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은 바로 그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지략이었습니다. 왕이 되고 .. 2012. 10. 2.
신의 14회-이민호와 김희선 임자커플의 포옹보다 덕흥군이 반가운 이유 임자커플이 처음으로 포옹을 하고 눈 키스를 하는 과정은 를 보시는 많은 시청자들을 달달하게 해주었습니다. 지리멸렬한 이야기로 답답한 전개만 이어지던 가 임자커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가동되며 어느 정도 반등을 불러올지 궁금해집니다. 그나마 덕흥군의 등장이 밋밋한 이야기에 새로운 동기 부여를 해주었다는 점이 반갑기만 했습니다. 밋밋함을 깨트리는 덕흥군의 등장, 임자커플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기철이 은수를 데려오기 위해 왕족인 덕흥군을 데려왔지만, 그는 기철과 다름없이 탐욕스러운 존재였습니다. 공민왕을 무너트리고 자신의 허수아비인 덕흥군을 내세우려던 기철과 달리, 덕흥군은 기철을 넘어서는 진정한 고수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무사 최영을 음모에 빠트리고 그를 공민왕에게서 떨어트려 놓으려는 무리들로 인해 위기는.. 2012. 9. 26.
신의 13회-음모에 빠진 이민호에 긴장하기 힘든 이유 중반을 넘어서며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야만 하는 가 여전히 시작 시점과 유사한 맴돌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아쉽습니다. 기철과의 대결 구도가 이런 상황이라면 마지막 시점까지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이런 지루함은 지속될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모함당한 이민호 시청자들은 시큰둥하기만 하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다면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최영과 의선 은수의 사랑 이야기는 지리멸렬할 정도로 흘러가며 시청자들을 답답하게 합니다. 이야기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명확하게 다가오지 않는 다는 점은 이미 13회가 지난 로서는 분명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공민왕의 숙부인 덕흥군이 등장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그가 대립 관계인 기철과.. 2012. 9. 25.
신의 9회-화타유물에 숨겨진 김희선의 과거 무슨 의미일까?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9회는 시작과 함께 최영의 화려한 복귀와 함께 신의 유은수의 알려지지 않았던 과거가 드러나며 흥미를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기철이 애지중지하던 스승이 남긴 화타의 유물이라는 것에서 은수는 자신의 흔적을 찾아냈다는 점은 충격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은수의 타임슬립은 처음이 아니었다? 하늘나라에서 온 은수가 말도 안 되는 상황에 휘말리며 조금씩 고려에 정착해가는 과정에 드러난 자신의 흔적은 충격적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대망을 품고 있지만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던 공민왕은 최영의 본심을 듣게 되며 본격적인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원의 변복을 벗어 던지고 고려의 왕으로서 당당한 모습을 보인 공민왕은 최영을 완벽하게 살려내며 그 누구도 근접할 수 없는 존재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기철이 최.. 2012. 9. 11.
신의 8회-존재감 폭발한 류덕환과 이민호, 본격적인 이야기의 서막을 알리다 현실에서 도망치려고만 하던 최영이 마침내 현실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적월대 대장을 죽인 고려의 왕에 더 이상 충성할 수 없다고 다짐해왔던 최영은 경창군이 자신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독을 마신 것을 계기로 진정한 장수로 거듭나기 시작했습니다. 든든한 우군인 최영을 얻은 공민왕은 본격적으로 자신이 고려의 왕임을 선포하며 본격적인 이야기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공민왕 류덕환과 최영 이민호의 매력 대결은 이제 시작인가? 기철의 음모에 휘말려 위기에 처한 최영은 결국 반역죄인으로 궁으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삶과 최영의 삶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기철의 제안에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목숨을 던져버린 경창군의 행동은 잠자던 최영을 깨워 놓았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와 같았던 대장을 죽이고 연인마저 희롱해 자살하도록.. 2012. 9.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