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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2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준혁과 남지현 리셋을 시작하다 시간을 거스를 수 있을까? 인간은 과거와 미래를 오갈 수 있는 시간여행에 대한 궁금증이 크다. 그 갈증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왔던 소망이기도 하다. 절대 이룰 수없기 때문에 그렇게 갈망하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만약 1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드라마 은 거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과연 당신은 돌아갈 수 있는가? 딱 1년 전으로 돌아가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 정도는 해볼 수 있을 듯하다. 강력계 형사 지형주(이준혁)은 웹툰을 좋아한다. 그리고 자신을 이끌어준 사수 선호를 친형처럼 따른다. 그를 현재의 형사로 이끌어준 선호는 자신의 모든 것이기도 하다. 하반신 마비인 유명 웹툰 작가인 신가현(남지현)은 날카롭다. 불구가 된 후 성격도 바뀌었다. 모든 것이 신경질.. 2020. 3. 24.
리셋 천정명의 기억을 지배하는 김소현의 1인2역이 흥미롭다 장르 드라마를 항상 표방해왔던 OCN이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인 을 내놨습니다. 물론 새롭다는 기준이 아직은 모호하기는 합니다. 기억 추적 스릴러라는 명칭처럼 모든 것이 기억이라는 단어 안에 모든 것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기억을 지배하고, 지배당하는 자들의 대결 구도는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뱀파이어에 이은 최면술사 검사; 과거의 기억을 되찾으려는 차우진과 그 기억을 지배하는 승희와 은비 최면술로 상대를 압도하고 진실을 이끌어내는 차우진 검사는 최고의 에이스였습니다. 수많은 사건들을 해결해내는 차 검사는 서울지검의 특급 에이스입니다. 그런 그이지만 항상 악몽에 시달리고, 그런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정신과의사에게 심리 치료를 받지만 항상 결과는 미지수이기만 합니다. 지독한 고통 속에서 피 묻은 자신과 악몽 속에.. 2014.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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