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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나쁜 기억 지우개2

무한도전 시대를 품고 소통과 재미라는 줄타기에 성공했다 우리의 현실을 적시하는 것이 요즘에는 어렵다. 물론 모든 이들이 실질적인 생활에서 손쉽게 경험하는 나, 그리고 우리의 일이지만 언론에서는 이런 이야기들을 하지 않는다. 부당한 권력에 맞서서 진실을 보도해야 하는 언론이 그 기능을 상실하고 우린 가끔 예능을 통해 언론을 보고는 한다. 나쁜 기억 지우개와 봄날은 온다; N포 세대 사랑마저 포기해야 하는 청춘과 막무가내 독재 풍자 개그 이번 주 은 두 편이 맞물렸다. 지난주에도 방송되었던 의 후속 이야기가 이어졌고, 시청률 특공대를 내세운 가 방송되었다. 우리에게 소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는 특집들이었다는 점에서 좋은 흐름의 연결이었다. 각 분야에서 멘토링을 해줄 수 있는 분들과 상담을 하고 어떤 식의 소통이 좋은 것인지 알아간 후 무도 멤버들은 본격적으.. 2016. 3. 7.
무한도전 나쁜 기억 지우개-유재석과 윤태호가 보여준 공감과 소통의 힘 무한도전은 왜 나쁜 기억을 지우라고 이야기를 할까? 만약 그런 나쁜 기억을 지울 수 있는 지우개가 있다면 정말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누구에나 존재한다. 사회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희망마저 사라져가는 현실 속에서 무도는 넌지시 말을 걸기 시작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 윤태호가 들려주는 꿈 이야기와 유재석이 보여준 진심의 힘 참 대단하다. 무한도전은 크로아티아 박물관에 있다는 '나쁜 기억 지우개'를 응용해 소통에 나섰다. 실제 이런 '나쁜 기억'을 지우는 지우개가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할 정도로 흥미로웠다. 무도는 다양한 계층의 멘토들과 무도 멤버들을 통해 '나쁜 기억 지우개'를 시작했다. 혜민스님, MBC 기자 출신의 조정민 목사,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박사, 한국 자살예방협회 김현.. 2016.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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