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무한도전 박명수의 어떤가요3

연제협의 무한도전 비난에 YG양현석 대표의 모순 지적이 정답이다 연제협이 최근 무한도전의 에 대해 비난을 하고 나섰습니다. 음원시장을 교란하는 그들의 행동은 재벌들의 동네상권 장악과 같이 악독하다는 발언이었습니다. 방송사의 유명 프로그램을 통해 우월적 지위를 누린 그들이 음원 시장을 장악하는 방식은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그들의 지적의 표적이 잘못되기는 했지만, 주장 자체가 문제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보다 큰 문제는 스스로 자기모순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일 듯합니다. 양현석 대표의 주장이 정답에 가까울 수밖에 없는 이유 방송국이 자신의 힘을 이용해서 음악 시장을 교란한다면 이는 분면 시정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연제협의 주장처럼 무한도전이 음악 시장을 교란하느냐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노'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음원시.. 2013. 1. 17.
무한도전 박명수의 어떤가요, 아이돌 전성시대 케이팝에 대한 비판이 흥미롭다 박명수가 어린 시절의 꿈인 작곡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담은 는 연말과 연초 특집으로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3개월 동안의 학습과 한 달 동안의 노력으로 특별한 무대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무모한 도전의 가치와 무한도전의 재미를 모두 담아낸 이번 특집에는 우리 시대 음악과 비즈니스를 명확하게 보여준 사례가 되었습니다. 박명수 어떤가요, 케이팝 쇼 비즈니스의 현실을 보여주다 과거 무한도전은 아이돌이 되기 위해 도전을 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기획사를 찾아 오디션을 보는 장면까지 담겼지만 이후 본격적인 특집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들의 도전은 이번 를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박명수가 작곡가가 되겠다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자 목표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개인의.. 2013. 1. 6.
무한도전 박명수의 어떤가요가 청춘찬가인 이유 2012년 마지막 방송에서 무한도전이 선택한 것은 바로 '박명수의 어떤가요'였습니다. 완성도가 떨어지는 박명수의 작곡가 데뷔를 연말과 연초 마지막과 첫 번째 방송으로 선택한 것은 의외의 파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파격을 선택한 무한도전이 반가운 것은 그 안에 우울한 청춘들에 대한 찬가가 담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고가 아닌 꿈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는 무한도전이 답이다 지난주에 이어 달력 배달의 마지막 회가 우선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이어진 그들만의 달력 배달은 그 자체가 깜짝 쇼이자 로또와 같은 행복이었다는 점에서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어울린 특집에 이은 '박명수의 어떤 가요'는 무도이기에 가능한 특집이었습니다. 화장실을 등장시켜 최고의 재미를 이끌어내는 예능은 쉽지 않습니다... 2012. 12.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