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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과 1박2일5

무한도전과 1박2일은 경쟁이 아닌 상호보완 할 수 있는 파트너다 주말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예능 무한도전과 1박2일에는 대중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들이 존재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7년과 5년간 방송이 이어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경쟁의식에 빠진 이들이 서로를 헐뜯기는 하지만 두 방송은 그 존재자체로 충분한 의미를 가지는 방송들임은 분명합니다. 다른 듯 비슷한 이 예능들은 시청자들에게는 축복이다 토요일 오후에는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하는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을 흥겹게 합니다. 일요일 저녁에는 여행 버라이어티인 '1박2일'은 주말의 마지막을 장식하고는 합니다. 두 프로그램은 누군가 하나를 제압해야 하는 경쟁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돕는 상생의 관계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난주부터 행해진 '무도 짝꿍'은 그들의 존재감을 극.. 2011. 11. 1.
무도는 왜 1박2일과 달리 실내취침을 했을까? 무도의 뜬금없는 일본행은 박명수가 DJ를 하며 외쳤던 한 마디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호츠크 해의 돌고래 떼죽음"을 외치고 4년이 흘러 그들은 그렇게 설국의 도시를 찾아 오호츠크 해를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앞에서 그들의 선택은 역시 무도다웠습니다. 영특한 무도 의도적인 비난을 빗겨가다 이번 주 무도도 많은 이들이 편안하게 웃을 수 있을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주어진 상황들을 극적으로 만들어낼 줄 아는 무도만의 상황 극들은 끊임없이 깨알 재미를 남기며 토요일 저녁 시간을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일본 관광청 초청으로 이뤄진 훗카이도 여행은 시작부터 자잘한 재미를 전해주었습니다. 시작부터 립싱크 환호를 하던 명수 옹은 HD촬영을 맞이해 밤새운 얼굴로 재미를 주더니 .. 2011. 2. 20.
무도 정형돈과 일박 이수근이 중요한 이유 무한도전과 1박2일은 국내 주말 버라이어티를 주도하는 핵심입니다.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존재감은 그 누구도 넘어설 수 없는 존재이지요. 각기 다른 시간 대와 스타일로 강력한 팬덤을 지니고 있는 그들은 5년과 3년의 시간을 보내며 정형돈과 이수근이라는 존재가 중요하게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이수근과 정형돈이 일박과 무도의 미래를 결정 한다 정형돈과 이수근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들이 무도와 일박에서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무한 존재감으로 다가오는 그들은 5년과 3년이 아닌 앞으로의 5년과 3년을 위해서는 새로운 동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런 시점에 등장한 이수근과 정형돈은 그들뿐 아니라 절대 지존 버라이어티의 미래를 위해서도 무척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정형돈은 그가.. 2010. 12. 4.
무한도전과 1박2일-유재석과 강호동 그 무한한 존재감 주말 버라어이티를 양분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MC 유재석과 강호동이 공교롭게도 지난 주말 방송된 과 에서 자신의 존재감이 어느 정도인지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이 왜 최고의 MC인지는 그들의 존재감으로 충분했습니다. 유재석과 강호동 혹은 강호동대 유재석 덕장과 용장사이 스타 MC의 존재감은 방송의 존폐를 논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합니다. 연예계는 어제의 스타가 오늘은 사라진 스타가 되는 경우가 흔할 정도로 부침도 심합니다. 급격하게 변하는 방송 환경에 적응하고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존재들만이 가지는 능력입니다. 버라이어티 전성시대가 되면서 가장 특별한 존재로 남은 것은 누가 뭐라 해도 '유재석과 강호동'입니다. 국민 버라이어티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과 의 수장으로서 버라이.. 2010. 6. 12.
무한도전 합류한 '하하'가 부러운 1박2일 '김종민' 땅꼬마 하하가 2년 만에 에 합류한다는 소식은 무도를 매주 보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다가올 듯합니다.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을 양분하고 있는 에 소집해제 후 복귀한(하는) 김종민과 하하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괘를 걷고 있습니다. 같은 복귀 다른 결과 부른 하하와 김종민 김종민은 소집해제와 함께 촬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복귀를 위한 이벤트 중 어쩌면 가장 화려하고 극적(?)으로 진행된 김종민의 버라이어티 적응기는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부러움을 샀을 듯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김종민의 은 박찬호의 깜짝 방문과 '시청자와 함께'를 하면서 그를 위한 그 어떤 조직화도 이루지 못한 채 자연스럽게 묻힐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기존 멤버들과 어울림이 극대화.. 201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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