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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3

나쁜남자 김남길, 비담 넘어서는 새로운 신드롬 가능할까? 지난 주 막을 내렸던 수목드라마가 다시 시작됩니다. 시작 전이거나 편성 상 뒤 늦게 시작하는 사정들로 인해 SBS의 만 정상적으로 방송이 시작되지만 준비된 차기작들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월드컵 주간을 맞아 편성의 묘가 어떤 식으로 영향을 끼칠지는 알 수 없지만 먼저 시작되는 에 대한 기대치는 무척이나 높습니다. 선덕여왕을 넘어 김남길 신화를 쓸 수 있을까? 김남길이 대중적인 스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국민 드라마라고도 불리었던 의 비담으로 출연하고 부터입니다. 여러 가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왔던 그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외모와 비담이 주는 매력적인 배역은 그를 단숨에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분명하게 김남길의 스타성이 최고 시청률을 보.. 2010. 5. 26.
고수,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소지섭 넘어설 수있을까? 는 연일 회를 거듭할 수록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성인 배우들이 본격적인 활약이 이어지며 누구보다도 주목을 받는 이는 지독한 사랑에 취한 남자 주인공 '고수'입니다. 오랫만에 돌아온 고수에게서 과거 소지섭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를 뛰어넘을 수있을지에 대해 궁금해집니다. 과연 그는 소지섭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미사로 날개단 소지섭, 크리스마스로 고수도 날개달까? 소지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중 한명입니다. 국내에서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도 소지섭의 인지도는 그의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소지섭이 갑자기 스타가 된건 아니었지요. 그에게도 힘겨웠던 신인 시절이 있었고 그 과정을 슬기롭게 이겨냈기에 지금의 소지섭이 나올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결정적인 배우로 만.. 2009. 12. 16.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웰메이드 드라마 될 수있을까? 오늘부터 새로운 수목드라마로 방송되어질 SBS의 는 쟁쟁한 제작진과 출연진들로 벌써부터 화제입니다. 정통 멜로드라마로서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올 수있을까요? 로 호평을 받았던 SBS 수목드라마의 바톤을 이어받아 웰메이드 드라마로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반겨줄 드라마가 될 수있을까요? 눈길을 사로잡는 작가와 연출자 이 방송과 관련해 많은 이들은 두가지가 먼저 들어왔을 듯 합니다. 연기자들과 이를 만드는 제작진들의 면면말이지요. 개인적으로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연출자와 작가였습니다. 누가 맡아서 하느냐에 따라 상당한 퀄리티 차이를 보이는게 사실이기에 그들의 작품을 예단해 기대감을 부풀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작가와 연출자가 누구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있을 듯 합니다. 우선 작가는 , , 로 이어지는 이경희 작.. 200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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