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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15

미녀 공심이 4회-남궁민 민아 숨 막히도록 웃긴 커플 이런 조합은 없었다 역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도 이토록 절묘한 케미를 가진 커플은 존재하지 않았다. 평생을 피해의식을 가지며 살아야 했던 공심이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엉뚱한 변호사 단태. 옥탑방에 단태가 이사 오며 벌어진 공심이와의 이야기는 점점 흥미롭게 이어지기 시작했다. 남궁민과 민아 환상 케미; 망가져서 아름다워진 공심이와 동체 시력 타고난 단태, 치어 업 반창고 연인 비는 내리고 편의점 앞 의자에 앉은 단태와 공심이는 컵 라면 하나를 두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공심이가 처음 만날 때부터 궁금했었다는 이야기는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술에 취한 채 숨바꼭질을 하던 공심이와 단태. 그렇게 잠든 공심이를 업어주던 단태는 그녀가 궁금했다. 사실 공심이를 궁금해하는 것은 단태만은 아닐 것이다.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엉.. 2016. 5. 23.
미녀 공심이 3회-쓰레기봉투 쓴 민아의 숨바꼭질은 왜 서글플까? 뭐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나 싶을 정도로 는 빠르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가 주인공 공심이로 출연한다는 이유로 색안경부터 집어든 이들은 드라마를 본 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책을 할 수밖에 없었을 듯하다. 이 엉뚱한 공심이를 민아가 아니라면 소화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니 말이다. 공심이와 단태 최강 코믹 케미; 고무통 속 잠자는 공심이, 쓰레기봉투 쓰고 숨바꼭질하는 공심이의 그림자 인생 평생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살아왔던 공심이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취직에 성공한 그녀는 행복했다. 생각하지도 못한 합격 소식에 가족들마저 놀랐다. 자신이 왜 취직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취준생으로 머리가 빠질 정도로 심각한 고통에 시달려야만 했던 공심이는 따질 필요도 이유도 없었다. 합격했다는 사실.. 2016. 5. 22.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의외의 조합이 만든 미친 존재감 터졌다 악랄한 존재로 등장해 새로운 악당의 전형을 만들었던 남궁민이 유쾌하게 돌아왔다. 같은 팀원인 해리에 이어 민아가 외모 포기로 실리를 챙기기 시작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남궁민과 민아 조합이 과연 어떻게 드러날지 궁금했던 이들은 오히려 당황했을 듯하다. 이렇게 잘 맞을 것이라 기대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망가져서 살아난 민아의 공심이; 코믹함마저 맛깔스럽게 소화하는 남궁민, 익숙한 이야기를 보다 흥미롭게 만들었다 가 이렇게 주목을 받을 줄 몰랐다. 걸그룹 멤버인 민아가 등장하는 이 드라마가 과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했다. 하지만 변신에 또 다른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남궁민의 매력은 강렬했다.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둘은 그렇게 만났다. 공심이 엄마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아빠.. 2016.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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