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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40

효리네 민박2 8회-윤아 박보검 환상의 궁합 새로운 예능이 필요하다 제주 효리네 민박집이 활기차게 변했다. 물론 그 전에도 이효리 이상순 부부 만으로도 흥미로웠고, 아이유의 특별함이 즐거움을 더해주기도 했다. 윤아가 홀로 버거운 듯 보였지만 의외의 단단함과 단기 알바로 온 박보검으로 인해 민박집은 흥미롭게 변모했다. 윤아 박보검 최강 조합; 제주의 변화무쌍한 날씨처럼 다양한 민박집의 풍경 정겨움이 가득하다 이상순이 오래 전 잡혀있던 서울 출장으로 인해 토요일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은 고민을 크게 했다. 효리와 윤아 두 사람이 그 많은 민박객들을 다 상대할 수는 없는 일이니 말이다. 그런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단기 알바생이 무려 박보검이다. 그가 들어서는 순간 모든 고민은 삽시간에 사라질 수밖에 없었다. 특급 알바생의 면모는 민박집에 들어서는 순간 시작되었다. 존재 자체가.. 2018. 3. 26.
효리네 민박2 7회-박보검 윤아 가장 완벽한 조합이 반갑다 박보검 등장과 함께 분위기는 많이 변하기 시작했다. 고군분투하던 윤아도 동지가 생겨 반가웠고, 상상도 못했던 민박집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그 기운은 시청자들까지 행복하게 해주었다. 지독한 눈발도 사라지고 햇살이 쏟아지기 시작한 민박집은 생기가 돌았다. 윤아와 보검의 매력; 상순 부재와 효리 감기, 민박집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워낸 윤아보검 직원들의 위엄 박보검이 민박집을 찾은 후 분위기는 많이 변했다. 날씨가 맑아진 탓도 있다. 계속해서 눈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던 제주는 보검이 등장하면서 날씨마저 좋아지기 시작했다. 날씨가 좋아지며 민박집에만 고립되어 있던 이들 역시 제주의 겨울을 만끽하기 위해 나설 수밖에 없게 되었다. 여전히 차량 진출입이 쉽지 않은 민박집. 곽지 해수욕장을 간다는 대전 핑클들을 직접.. 2018. 3. 19.
효리네 민박2 2회-이효리 맏딸과 박보검 둘러싼 유도 소녀의 질투 화창하기만 하던 지난 시즌 1의 제주와 달리, 시즌 2 겨울 날씨는 변화무쌍하다. 눈과 비가 번갈아 내리는 제주 날씨는 그래서 수많은 변수들을 품고 있기도 하다. 엄청난 눈과 함께 했던 제주는 그래서 더 흥미롭기만 하다. 폭설로 인해 제주 관광을 하지 못하게 되면 내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풍성해질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매주 소환되는 박보검; 윤아가 선사한 어플 재미와 보검 매직에 빠진 유도 소녀의 질투 첫 손님은 대학에서 유도를 전공하는 선수들이었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상순의 목소리에 반하고, 실물 상순을 보며 "누가 못생겼데?"라는 말을 할 정도로 유도 소녀들에게는 모든 것이 행복 그 자체였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유도를 해왔다는 그들에게는 그렇게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 자체가 행복이었을 .. 2018. 2. 13.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박보검만 각인시킨 결말 속 성군의 길 원작의 결말과는 다른 선택을 한 드라마 은 박보검이라는 배우를 남겼다. 마지막 회 기계적인 결말을 위한 결말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던 이야기의 흐름은 아쉬움이 컸다. 꽃길만 걷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바람처럼 두 주인공은 꽃밭에서 키스로 마무리했다. 보검매직은 마지막까지; 선한 자들을 위한 행복한 결말, 박보검이 보여준 성군의 길 현실풍자로 담아내다 독이 든 탕약을 마신 세자는 쓰러지고 만다. 그나마 세자비의 은가락지가 세자의 죽음을 막기는 했지만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정약용과 라온이 급하게 궁으로 들어와 세자를 구해낸다. 해독제를 통해 세자를 구해낸 정약용에 의해 세자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독은 탕약이 아닌 그릇에 발라져있었다. 그래서 기미상궁도 눈치를 채지 못한 이 독살 방법은 이영의 어머니를 .. 2016. 10. 19.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독을 품은 박보검 꽃길을 위한 마지막 반전 폭풍처럼 이어지는 과정은 이 종영이 가까워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폭풍처럼 이어지는 죽음 속에서 세자와 영상의 대립은 극대화되기 시작했다. 권력을 차지하려는 영상과 사랑을 얻으려는 세자의 마지막 대결은 그렇게 독살로 쓰러진 세자의 모습으로 마지막을 더 궁금하게 만들었다. 권력에 미친 현재를 이야기하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세자 오직 권력욕에 사로잡힌 영상까지 응징할까? 갑작스럽게 등장한 홍경래로 인해 혼란은 가중될 수밖에 없었다. 10년 전에 죽었다고 알려진 홍경래가 갑작스럽게 가족 앞에 나타나고 그대로 붙잡히는 과정 속에서 그 모든 것은 블랙홀처럼 빨려들게 만들었다. 아버지를 보겠다고 궁으로 들어선 라온은 위기를 맞고, 결국 거스를 수 없는 선택을 요구하게 되었다. 홍경래를 죽이고 라온까지 죽.. 2016. 10. 18.
구르미 그린 달빛 16회-박보검에 칼 겨눈 곽동연 잔인한 결말을 예고했다 세자는 가장 믿었던 존재인 병연에게 충격을 받았다. 자신에게 칼을 겨눈 병연을 보며 세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라온을 구하기 위해 세자를 볼모 삼은 병연은 그렇게 궁에서 벌어진 모든 문제의 시작을 알렸다. 돌이킬 수 없는 그 선택은 결국 잔인한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론내기 어려운 전개; 세자와 홍경래 그리고 병연, 오직 라온을 구하기 위한 희생은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까? 백성이 직접 뽑은 지도자가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다는 홍경래와 마주한 세자는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백성이 직접 선택하지 않은 왕이지만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다는 세자는 다짐은 그렇게 새로운 정치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듯했다. 문제는 기본적으로 구해질 수 없는 역적.. 2016.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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