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박신혜129

숲속의 작은 집 2회-박신혜 소지섭 일상과 숲 속 소리의 성찬에 취하다 박신혜와 소지섭이 숲속의 작은 집에서 미션을 받아 수행하는 과정을 담는 은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를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홀로 지내야 한다는 것과 많은 제약이 존재하는 공간 속에서 제작진의 미션들을 수행하는 과정들은 나름의 재미를 전해주기도 한다. 소리에 취하다;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찾는 시간, 여유롭게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 찾기 내려놓고 덜어내면 분명 행복해진다. 그 상황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불안만 감당할 수 있다면 우린 행복해질 수 있다. 하지만 세상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내 노후까지 책임져줄 수 있는 북유럽 국가들과 같은 복지가 잘 되어 있는 것도 아닌 우리 현실 속에서 우린 알 수 없는 미래에 현재를 소비하고 있다. 그런 수많은 나는 겨우 TV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고는 한.. 2018. 4. 14.
숲속의 작은 집 1회-박신혜와 소지섭 흥미롭게 시작한 오프 그리드 실험 나영석 사단의 예능이 새로운 단계로 넘어서기 시작했다. 충분히 예견된 방향이라는 점에서 놀랍지는 않다. 나영석 사단이 추구하는 예능의 끝은 이미 노르웨이 공영방송인 NRK에서 방송한 다양한 예능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여행에서 얻은 힌트로 삼시세끼를 해먹던 그들은 이제 오프 그리드까지 진입했다. 슬로 티브로 간다; 박신혜와 소지섭 내세운 나영석 사단의 새로운 진화된 예능 제주 깊은 산 속에 두 채의 집이 지어졌다. 그리고 그곳에는 오프 그리드다. 전기도 물도 자생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시대가 변하며 전기는 태양열로 쉽게 얻어낼 수 있다. 물이 문제일 뿐 오프 그리드라고는 하지만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환경이다.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라는 주제는 방송이 시작되며 왜 이렇게 잡았는지 알 수 있게 한다. 기.. 2018. 4. 7.
나영석 피디 숲속의 작은 집과 김태호 피디 무한도전 가을 복귀 나영석 피디가 새로운 예능을 촬영 중이다. 쉼 없이 달린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다. 이번에는 소지섭과 박신혜와 함께 제주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실현한다. 나영석 사단 예능의 심화 편으로 들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김태호 피디는 가을에 무한도전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다. 마지막이 아닌 쉼이라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쉼을 품고 쉼을 얻고; 나영석과 김태호 혹은 김태호와 나영석, 예능 천재들은 현재 진행형이다 우리 시대 가장 뛰어난 예능 피디는 누가 뭐라 해도 김태호 피디와 나영석 피디다. 과 시절부터 언급되었던 이들의 구도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물론 김 피디가 MBC에 묶여 있으며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는 점에서 대중적 선호도는 나영석 피디가 월등하게 높아진 것도 사실이다. 나영석 사단이라 이야기되는 이들은.. 2018. 3. 14.
닥터스 20회-김래원과 박신혜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던 의사 이야기 20개의 이야기 속에 담은 는 용서와 화해가 가득했다.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일들을 경험하고는 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용서할 수 없어 복수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복수보다는 용서를 택하는 이들도 있다. 는 김래원과 박신혜의 성장과 사랑을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용서와 화해 그리고 청혼; 김래원과 박신혜의 존재감만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준 닥터스 막 살아가던 혜정은 할머니와 교사 지홍과 만나며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했다. 처음 맞이하는 행복한 순간 혜정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시련을 맞이한다. 쉽게 끝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할머니의 수술은 말도 안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수술 도중 사망한 할머니로 인해 모든 것은 뒤틀리게 되었다. 할머니 죽음의 진실을 찾고 복수를 하기 위해 인.. 2016. 8. 24.
닥터스 18 19회-김래원과 박신혜 복수 아닌 화해가 씁쓸한 이유 혜정은 진명훈에 대한 잔인한 복수보다는 화해를 선택했다. 복수를 위해 오랜 시간 자신마저 방치한 채 달려왔던 혜정은 지홍을 만나며 변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잘못을 여전히 인정하지 못하는 자를 용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용서란 제대로 사과하는 자에게나 해줄 수 있는 배려이기 때문이다. 복수보다 사랑선택; 서우의 각성 명훈의 암 수술 담당하게 된 지홍과 혜정, 닥터스만의 해피엔딩은 시작 '인과응보의 중심에는 내가 아닌 세상이 있다'는 말로 시작한 18회의 이야기는 격하게 흘러갔다.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는 한심한 명훈을 보며 분노한 혜정은 좀처럼 용서할 수가 없었다. 최소한 용서를 하기 위한 전제 조건인 사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이는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혜정의 이런 행동은 결국 지홍을 다시.. 2016. 8. 23.
닥터스 17회-김래원은 왜 박신혜의 복수를 말렸을까? 할머니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고 복수를 하기 위해 의사가 되었던 혜정. 뒤늦게 그 죽음의 진실을 확인했지만 영혼 없는 사과에 좌절한 혜정은 복수를 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그 어떤 방법으로도 복수를 할 수가 없었다. 마지막까지 악랄한 진 원장에게 극단적인 행동까지 하겠다는 혜정을 막아 선 지홍은 그녀의 삶을 살라고 이야기 한다. 최강수 눈물의 삭발; 악랄한 진 원장의 영혼 없는 사과에 분노한 혜정, 변해가는 서우 키를 쥐었다 삶의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혜정 역시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 자신을 처음으로 이해하고 인정해준 할머니를 위해 제대로 살아보고 싶었던 혜정은 그 소원도 이루지 못한 채 홀로 남겨져야만 했다. 테이블 데스를 당했던 할머니는 분명.. 2016. 8.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