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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19

치즈인더트랩 성공요인엔 박해진 김고은 환상 조합과 이윤정 피디가 있다 내용이 공개된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줄거리를 드라마로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드라마의 핵심은 이야기에 있기 때문이다. 제작 전부터 출연진 섭외에 일희일비하던 상황은 방송이 시작되면서 무의미하게 다가왔다. 단순히 웹툰과 유사한 외모를 가진 연기자가 아니라 그 이상을 해내는 배역들의 조합은 성공의 일등공신이다. 박해진과 김고은 최강 커플; 작은 손가락 하나로 감정이 폭발하게 만드는 이윤정 피디의 섬세한 연출이 성공요인 6회까지 방송을 마친 는 6% 시청률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케이블에서 11시에 방송되는 드라마가 6%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런 점에서 는 tvN의 10주년 기념작이라는 명성에 걸 맞는 결과를 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웹툰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 2016. 1. 20.
치즈인더트랩 4회-박해진과 김고은, 오싹함과 달달함이 오가는 로맨스릴러 시작 예정된 삼각관계는 빠르게 시작되었다. 남주인공의 여주인공에 대한 고백도 빠르고 그렇게 전개되는 이야기의 흐름은 곧 사랑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보여 지는 이야기가 핵심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달콤하지만 뒤끝은 뭔지 모를 씁쓸함이 가득한 초콜릿을 한 입 메어문 듯한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되고 있다. 홍설 둘러싼 삼각관계 시작; 연애의 시작은 행복보다는 고통, 달콤 쌉싸름한 홍설 사랑이 시작되었다 홍설의 집 앞에서 갑작스럽게 던진 유정의 고백은 황홀하다. 모두가 사귀고 싶어 하는 남자 선배의 갑작스러운 고백은 누구에게는 당황스러우면서도 반가운 일이니 말이다. 거부하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임으로 고백을 받은 설이의 설렘은 그날부터 시작되었다. 민폐덩어리들이 줄지어 등장하며 혹독한 대학 생활을 보내야 .. 2016. 1. 13.
치즈인더트랩 3회-유정의 사이다 고백에도 홍설이 망설이는 이유 유정이 홍설에게 사귀자는 말을 했다. 3회 말미에 나온 유정의 속 시원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도 즐겁게 다가왔다. 에서 정환은 끝내 고백을 하지 못하다 모두 포기한 채 장난처럼 쏟아낸 것과 비교해보면 전혀 다른 빠르고 시원한 고백이 아닐 수 없다. 환상과 현실 사이; 러브 판타지를 실현시켜주는 최적의 존재들인 유정과 홍설 오해가 쌓이며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 직전까지 이어지던 유정과 홍설은 본격적인 열애 모드에 들어서기 시작한다. 시작부터 둘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전면에 등장하더니 단 3회 만에 남자의 화끈한 고백으로 이들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사랑이라는 단계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모든 것은 홍설의 오해로부터 시작되었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모든 여성들이 다 연모한다는 백마 탄 왕자와 같은 유정. 그런 .. 2016. 1. 12.
치즈 인더 트랩 1회-박해진의 완숙미와 김고은의 성장이 반갑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왔던 가 첫 방송을 했다. 3.597%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열풍을 몰고 올 조짐까지 보였다. 비지상파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인 는 박해진의 완숙미와 김고은의 성장을 볼 수 있어 반가웠다. 별그대 휘경과 은교의 만남; 특별한 의미를 담지 않은 달달하면서도 장르적인 재미를 얹은 치인트, 흥미롭다 대학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룬 캠퍼스 로맨스 물은 식상하다. 분명한 한계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초반의 재미를 중반이 받쳐주지 못하고,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역시 분명한 한계를 품고 시작했다. 큰 사랑을 받았다는 의미는 시청하는 이들 대부분이 재방송을 보듯 내용을 알고 본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웹툰 원작 드라마나 영화가 .. 2016. 1. 5.
치즈 인더 트랩 tvN 10주년 기념작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tvN이 2016년 10주년을 맞이했다. 작년인 2015년이 의 10주년으로 큰 화제를 모은 것처럼 올 해는 tvN의 약진과 힘을 확연하게 느끼는 한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들의 거대한 야망의 첫 시작은 예능은 였고, 드라마는 바로 웹툰 원작의 이다. 웹툰을 넘어선 드라마의 완성도가 관건; 만찍남녀들의 어벤져스 캐스팅, 문제는 웹툰의 상상력을 능가하는 현실감을 찾는 것이다 드디어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이 첫 방송이 된다. tvN이 야심차게 준비한 2016년 드라마 라인업의 첫 시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낙 유명했던 웹툰이라는 점에서 제작 준비 과정부터 화제였다. 그리고 출연진이 정해지는 과정에서도 수많은 논란들이 함께 하기도 했다. '치엄마'라는 별명까지 붙이며 열성팬들의 간섭.. 2016. 1. 4.
나쁜 녀석들 1회-김상중이 뿜어내는 나쁜 녀석들에 대한 분노 게이지 상승, 과연 성공할까? 나쁜 녀석들을 잡기 위해 나쁜 녀석들을 투입한 초강수가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만큼은 뜨겁습니다. 분노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배출을 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은 대리 만족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함무라비 법전을 원하는 사회; 김상중이 쏟아내는 분노 게이지 폭주, 그는 우리 사회의 분노를 대변한다 잔인한 범죄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회에서 그 악의 뿌리들을 뽑아내기 위해 극단적인 조처가 이어집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특별 수사팀이 꾸려지고 본격적으로 악당과 대결을 펼치는 은 거친 남자들의 드라마라는 점에서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김상중, 박해진, 마동석, 조동혁, 강예원으로 이어지는 이 팀의 존재감은 첫 회 확실하게 드러났습니다. .. 201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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