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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의 시작2

아름다운 나의 신부 11회-죽어야 사는 고성희 위한 김무열의 선택, 반격의 시작 불길이 거센 폐공장에 뛰어든 도형과 주영은 만났다. 하지만 거대한 화마를 도형도 막을 수는 없었다. 무너지는 나무에 맞아 쓰러진 도형은 그렇게 119에 실려가는 상황에 처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도형에게 주영의 죽음은 모든 것을 잃은 것과 다름 없었다. 주영 죽어야 산다; 그림자 조직의 야욕과 차 형사와 손잡은 도형, 본격적인 반격은 시작 되었다 그림자 조직이 장기 적출을 하는 폐공장까지 다다른 도형. 그렇게 주영을 찾는 줄 알았다. 하지만 공장에는 불길이 치솟고 있었고 누구도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도형은 자신의 몸에 물을 끼얹고 불길 속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어렵게 주영을 발견했지만 그들의 사랑은 이번에도 엇갈리기만 했다. 박태규의 신고 119가 출동하고 불을 잡은 현장.. 2015. 7. 26.
가면 10회-수애 주지훈 향한 한 마디와 유인영의 취중진담, 결말을 예고했다 불안은 상황을 더욱 불안하게 한다. 입소문은 삽시간에 날개를 달고 그렇게 꾸며진 거짓은 진실을 더욱 의미 없게 만들고는 한다. 비등점에 다다른 상황은 결국 모든 패를 쥐고 있는 석훈을 향해 흔들릴 수밖에 없다. 극단적으로 몰리기만 했던 이들의 관계는 지숙이 본격적으로 복수를 다짐하며 달라지기 시작했다. 은하가 된 지숙의 반전; 비밀을 알고 갈 곳 잃은 민우와 이사회 임시총회에 선 지숙, 반격의 시작 비밀의 방에 숨겨진 진실. 그 존재하지 말아야 했던 상황은 결국 과욕의 산물이 될 수밖에 없다. 민우를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넣기 위한 석훈의 요구에 의해 책을 비밀의 방에 두고 온 지숙. 마치 짜기라도 하듯 SJ 그룹 회장의 집까지 들어온 평검사의 패기는 결국 비등점을 이끌어냈다. 민우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 201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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