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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애372

JTBC 뉴스룸-버핏세와 송파 세 모녀 건보료 5만원, 그리고 공동체 의식 대한민국의 극단적인 양극화를 바로잡는 것은 중요하다. 소득 양극화를 어느 정도 잡아낼 수 있느냐가 현 문재인 정부에게 너무 소중한 가치라는 점에서 이는 중요하다. 이런 불균형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잘못된 적폐를 청산하고 새롭게 시장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 증세는 당연하다;담배 가격으로 장난하는 자유한국당, 소득 불균형 바로잡기가 경제 정상화 시작이다 담배 가격을 올리는 것은 서민 증세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실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이들이 서민들이라는 점에서 당연한 지적이었다. 이 담배세로 인해 수십 조를 거둔 박근혜 정권은 재벌들에게는 세금을 낮추고 서민들의 주머니를 터는 행위가 바로 이명박근혜 정권의 특징이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죄로 법정에 선 김기춘과 조윤선에 대한 1심 선.. 2017. 7. 28.
민병훈 감독 군함도에 대한 분노 공감할 수밖에 없다 영화 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 영화에 대한 논란은 어쩌면 일본 측에서 언급할 수 있는 문제다. 이미 제작 과정에서 일본 측의 우려 표시가 있기도 했었다. 이 영화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함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그 의미와 상관없이 형식이 주는 독점적 권력은 씁쓸하다. 규모 전쟁 시대;거대 영화 재벌들의 독과점 논란, 극단적인 돈벌이 갑질 공정위 조사 대상이다 CJ와 롯데는 거대 영화 체인을 가지고 있다. 메가박스 역시 존재하지만 주인이 바뀌면서 두 재벌가에 비해 시장 지배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진 것은 사실이다. 두 재벌가가 운영하는 극장은 대한민국 스크린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저 극장만 있는 것이 아닌 배급과 제작을 함께 하고 있.. 2017. 7. 27.
JTBC 뉴스룸-국정원장의 왜곡된 피아식별장치, 이명박근혜 적폐청산 시작 피아식별장치 문제는 심각하다. 미군과 함께 훈련을 하는 상황에서 서로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면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미군과 상관없이 독자적인 군사력을 운영한다면 상관없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피아식별장치 문제는 대한민국 군 전체를 뒤흔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온다. 피아 식별의 중요성;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왜곡된 피아식별장치 광장의 촛불이 바로 잡기 시작한다 이명박근혜 시대가 만든 수많은 적폐들을 바로잡는 것은 쉽지 않다. 우선 그들의 적폐를 들춰내는 것 자체를 경기를 보이며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의 행동부터 문제로 다가온다. 현실적으로 국회 제 1야당인 그들의 행동은 가볍게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은 구체적인 사실로 점점 드러나기 시작했다. 국정원 개혁 TF.. 2017. 7. 26.
JTBC 뉴스룸-가정맹어호, 호랑이 같은 세금과 정의로운 세금 사드를 갑작스럽게 밀어붙인 자들이 정작 중요한 피아식별장치 도입을 미뤄 큰 문제를 야기시켰다. 피아식별장치는 전투기에서 서로 같은 편이 누구인지 확인해주는 장치다. 이 장치가 없으면 육안으로 적을 판별하고 싸워야 한다는 점에서 큰 문제로 다가오는 중요한 장치다. 이명박 사자방;재벌 증세를 반대하는 야당, 시급한 피아식별장치 외면하고 사드 밀어붙인 이유는 뭔가? 이명박의 사자방은 빠른 시간 안에 수사를 해야 한다. 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 등 이명박 시절 수많은 비리의 온상인 사자방을 제대로 수사해 처벌하는 것은 적폐 청산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절대적이다. 우선 시작된 방산비리를 시작으로 사자방은 적폐를 청산해내는 가장 시급한 일이기도 하다. 김관진과 한민관은 왜 사드를 조.. 2017. 7. 25.
조작 1, 2회-남궁민 기레기가 되어 사회 거악을 잡는다 한무영이 기레기가 된 이유는 5년 전 그 사건 때문이었다. 자신의 눈앞에서 잔인하게 살해 당한 형. 형이 쓴 기사 속에 범인이 존재한다는 확신이 있던 무영은 그렇게 스스로 기레기가 되었다. 국가대표 유도 선수에서 잔인하게 추락한 후 그는 형의 복수를 위해 기레기를 선택했다. 기레기 세상을 구한다;5년 전 시작된 모든 것, 그 사건의 실체로 향하는 과정 자체가 재미다 기레기라 놀림을 받는 기자들. 그 기레기들 중 스스로 기레기가 되기를 원했던 이가 있다. 세상 어떤 기자도 자신이 기레기라고 하지 않는다. 기레기라는 말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것은 기자 정신에 대한 가치가 강렬하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 자신이 하는 행위가 기레기라 해도 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그 기자라는 가치에 대한 집착은 강하니 말이다... 2017. 7. 25.
비밀의 숲 14회-범인은 윤과장이 아닌 우실장, 모든 패가 드러났다 영 검사의 죽음은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다. 설마 하는 상황이 현실이 되었기 때문이다. 기존 드라마에서 나올 수 없는 상황은 등장하며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과정은 이 만들어낸 최고의 가치이자 재미이기도 하다. 비밀의 문은 열렸고, 그 안에 펼쳐진 숲은 벌거숭이가 되어가고 있다. 윤과장과 우실장; 이창준과 윤과장vs이회장과 우실장, 영검사의 죽음은 진범 실체를 드러냈다 잔인하게 김가영이 살던 원룸에서 사망당한 사체는 영은수 검사였다. 현역 검사가 피해 여성의 집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이 사건들은 박무성의 죽음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연속성을 고민해볼 수밖에는 없어 보였다. 거대한 그래서 더 잘 보이지 않던 숲이 조금씩 그 실체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영은수 가족의 행복한 하루는 그래서 더욱 아.. 201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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