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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애372

JTBC 뉴스룸-연흥부와 장흥부 이용주와 이유미, 안철수 침묵이 답은 아니다 이유미 사건은 국민의당 몰락을 이끌고 있다. 이유미 당원은 국민의당에서 시켜서 한 일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당은 이유미의 단독 범행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유미 이준서와 긴밀했던 안철수 전 대표는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침묵이 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 전 대표만 모르고 있는 듯하다. 연흥부와 장흥부; 이유미 단독 범행 주장 국민의당 존폐 위기로 다가온 문준용 조작 사건, 조작 논란 핵심은 누구인가? 손석희 앵커가 안철수를 옹호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지난 대선에서도 유독 안철수 후보에게 우호적이었다는 주장도 있었다. 이를 증명할 길은 없다. 그저 감정의 차원에서 그렇다라는 주장일 수밖에 없다. 문재인 당시 후보가 뉴스룸에 출연했을 때 공격을 받았다는 것이 불만의 시작이.. 2017. 6. 29.
써클 최종회-곧 닥칠 디스토피아에 대처하는 자세? 인간이 우선이다 복제인간인 우진과 범균은 다시 형제가 되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동생은 사망한지 오래 되었지만 20년 전 모습 그대로인 우진을 거부하던 범균은 그를 받아들였다. 자신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동생. 그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는 우진은 그저 우진일 뿐이었으니 말이다.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인간의 기억을 지배하려던 박동건의 최후, 써클이 던진 화두는 무엇인가? 20년 전 사고로 숨진 우진이 자신들의 눈앞에 등장했다. 20년 전 모습 그대로 인 우진은 오히려 변한 범균을 보고 놀랄 정도였다. 41살이 된 범균은 안경도 벗고 어른이 되어 있었지만 우진은 그들과 마지막으로 헤어지던 모습 그대로였다. 기억마저 당시 그 시절에서 멈췄던 우진은 클론이었다. 처음의 혼란은 우진의 기어 모두를 품고 있는 그에게 다시.. 2017. 6. 28.
써클 11회-복제인간으로 돌아온 여진구, 인간이란 무엇인가 되묻기 시작했다 사라졌던 우진이 등장했다. 그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우진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외계인이라고 불리는 정연처럼 우진도 조금도 성장하지 않은 모습으로 그들 앞에 등장했다. 우진은 변한 형 범균을 몰라볼 정도였다. 너무 변해버린 현실 속에서 의 주제가 명징하게 드러났다. 인간의 미래;기억을 통제하는 시대, 복제된 인간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던지다 범균과 정연 앞에 우진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들이 놀란 이유는 다른 곳에 있었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범균이 성장했듯, 우진도 달라져야 했다. 하지만 우진은 20년 전 사라졌던 그 모습 그대로였다. 마치 정연이 변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우진은 20년 전 죽을 위기에 처한 범균을 살려야 했다. 푸른 벌레가 머리 속에 들어가 있는 범균은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 2017. 6. 27.
효리네 민박과 비긴 어게인-JTBC가 던진 승부수 첫 회부터 터졌다 JTBC가 일요일 심야 예능에 승부수를 던졌다. 편성 변경을 하면서 두 개의 신규 프로그램이 연이어 편성한 JTBC의 선택은 성공적이다. 이효리를 앞세운 제주도 예능과 뛰어난 뮤지션들을 아일랜드로 출장 보낸 버스킹 예능은 제각각의 재미를 담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 마케팅 성공; 제주와 아일랜드에서 펼쳐지는 각기 다른 예능이 선사하는 재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아이유와 함께 하는 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였다. 이효리가 예능에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화제다. 에 출연한 이효리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좋았다. 이번에는 이효리의 집에서 그의 일상을 볼 수 있다. 최근 예능의 흐름은 관찰형으로 굳어져 가고 있다. 물론 전통적인 방식을 넘어 보다 진화된 형태로 넘어가고 있는 상태이기는 하다. 이.. 2017. 6. 26.
비밀의 숲 6회-조승우 배두나 모두가 용의자, 진범은 과연 누구일까? 등장하는 모든 이들이 용의자다. 한 번의 살인 사건과 이어진 살인 미수까지 범죄는 존재하지만 진범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이 희생자들과 연관된 이들은 모두 검사와 형사들이다. 수사의 주체가 되어야 할 이들이 용의자인 기묘한 상황 속에서 모두가 동기를 가진 인물들이다. 모두가 범인이다;박무성과 김가영과 얽힌 거대한 비밀의 숲, 모두가 용의자다 김가영이 박무성의 집 욕실에서 발견되었다. 이 사건은 모든 언론이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었다. 박무성이 잔인하게 살해 당했지만 그가 검사 스폰서라는 사실이 드러나지도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실종된 여성이 그의 집에서 죽기 직전에 발견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모든 언론은 집중하게 되었다. 누가 왜 이 상황에서 김가영을 납치하고 죽기 직전 발견되도록 박무성의.. 2017. 6. 26.
비밀의 숲 5회-조승우가 진범일까? 촘촘하고 정교해지는 이야기의 재미 제대로 된 드라마가 나왔다. 정교하게 준비된 이야기는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한다. 검사 스폰서의 사망 후 벌어진 의문의 사건들. 그 사건의 진범이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모든 이들이 범인일 수 있는 상황이 흥미롭다. 누구도 진범이거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이 사건은 여전히 안개 속이다. 40분의 시간이 만든 비밀; 왜 황시목인가? 박무성 살인사건은 누구를 향한 메시지인 것일까? 검사 스폰서였던 박무성이 사망했다. 아주 정교하게 짜여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이뤄진 그 사건에 황시목은 완벽하게 걸려들었다. 박무성의 전화를 받고 도착한 그 집에서 가장 먼저 그의 시신을 발견한 것이 황시목이었다. 누군가 황시목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이가 짠 시나리오였다. 빅 픽쳐를 그린 자에 의해 모든 것이 흘러갔다. 제대로 된 .. 2017.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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