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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3237

JTBC 뉴스룸-스파르타군 300과 이명박의 스파르타, 적폐 청산은 시대의 요구다 이명박이 불 같이 화를 냈다고 한다. 국가가 힘든데 과거사 청산을 하겠다고 나선 문 정부가 한심하다고 한다. 자신의 죄를 캐지 말고 국가 운영이나 잘 하라는 덕담 아닌 덕담인 듯하다. 그만큼 자신이 지은 죄가 얼마나 크고 많은 지에 대한 고해성사와도 같다. 이명박 사자방 비리; 스파르타 군 300명을 부러워한 이명박, 공중으로 날린 3,000억 자원 외교 이명박근혜 시절 적폐들에 대한 청산 과정은 쉽지 않다. 적폐 청산을 하는 과정에서 사회 곳곳에 적폐가 쌓여있고, 그들은 마지막 몸부림이라도 하듯 청산될 자신의 운명에 발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읍소도 하고 비난도 하며 깽판을 부려봐도 시대의 요구인 적폐 청산이 멈춰질 가능성은 없다. 위급한 상황이 되면 몸부림을 치게 되어있다. 그건 제대로 길을 잘 가고.. 2017. 11. 10.
당신이 잠든 사이에 27, 28회-반전 이끈 이은우, 이종석 수지 죽음 막을 수 있나? 링거 연쇄살인사건은 마지막 변곡점이 되었다. 이 사건은 잘 나가던 이유범을 몰락시키는 결정적 치트키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3년 전 사건으로 시작된 이들의 운명은 이제 이유범이라는 존재와 마지막 대결만 남겨두게 되었다. 링거 연쇄살인사건; 더 이상 비밀은 없다, 홍주 피하고 싶었던 죽음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담동에 의해 재찬과 홍주는 기사회생했다. 자칫 컨테이너에 갇혀 사망했을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다. 손을 크게 다친 상황에서도 담동은 자신보다는 재찬을 먼저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그때까지도 그가 누구인지 그들은 몰랐다. 13년 전 그들이 살렸던 경찰이 바로 최담동이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기는 했지만, 상황은 복잡해졌다. 링거 연쇄살인사건 수사에 이유범과 최 계장이 참여했다. 두 사람이 .. 2017. 11. 10.
JTBC 뉴스룸-김관진 이명박 지시 폭로 무진은 열리고 적폐는 청산된다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검찰 조사에서 이명박이 댓글 부대를 조성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관진의 이 발언은 폭로에 가까웠다. 이명박근혜 시절 군을 장악한 자가 바로 김관진이었기 때문이다. 국방부장관 자리에서 내려선 후에도 박근혜 정권 안보실장으로 함께 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의 행동은 폭로에 가깝다. 모든 것은 이명박근혜; 김관진과 남재준 두 군인과 이명박근혜의 운명, 적폐 청산은 끝까지 간다 김관진은 처음으로 이명박이 지시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이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밖에 없다. 모두가 이명박근혜에 대해 알고 있지만, 직접 관련이 있던 자들이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회피하는 상황에서 김관진의 발언은 중요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사이버사 댓글 관련해 김관진 당시 국방부장관은 대통령이었던 이명박의 지시.. 2017. 11. 9.
당신이 잠든 사이에 25, 26회-반전 이끈 김원해의 정체, 이상엽도 잡을까? 비밀의 문 하나가 더 열렸다. 그동안 정체를 숨기고 있던 탈영병 형이자 재찬 아버지와 함께 근무했던 경찰의 정체가 드러났다. 그는 바로 재찬을 돕는 베테랑 수사관 최 계장이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를 돕던 이가 바로 최담동이었다는 사실은 이후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링거 연쇄살인사건;거대한 비리 사건 속 마지막 보스 같은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중요한 사건을 해결한 재찬은 홍주와 함께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 행복한 기억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었다. 홍주와 재찬의 죽음이 실제로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들은 작은 톱니바퀴처럼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 모든 것은 더욱 기묘하지만 강렬하게 다가왔다. 우탁은 그럴 듯한 가설을 내세웠다. 자신을 구해.. 2017. 11. 9.
JTBC 뉴스룸-노무현의 회한 그리고 친구 문재인과 트럼프의 만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빈으로 대한민국을 찾았다. 아시아 순방 일환으로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을 찾는 트럼프의 두 번째 일정이다. 북한을 사이에 둔 동북아시아 핵심 국가들을 찾는 트럼프는 오직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세일즈 외교가 그것이다. 무기 장사꾼 트럼프; 독도 새우와 위안부 할머니, 노무현의 회한과 친구 문재인의 유연함 국빈을 맞이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게 누구라고 해도 말이다. 물론 反 트럼프 정서가 강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비난할 이유가 없다. 그들 역시 자신들의 방식으로 트럼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과격한 행동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트럼프에 대한 다양한 국민들의 반응은 당연하다.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외교적인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연하다.. 2017. 11. 8.
JTBC 뉴스룸-부패 막는 적폐 청산 비판, 적폐 청산은 복수가 아니다 독일까지 날아가 문재인 정부의 적폐 청산을 복수라고 떠드는 자가 있다. 국내에서는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간 철새 정치꾼은 연일 피바람을 이야기하며 적폐 청산을 하지 말라고 요구한다. 적폐 청산을 복수 혹은 피바람이라는 말로 몰아가는 그들은 스스로 적폐라는 인증이라 봐도 좋을 듯하다. 새가 날아든다; 진박 여론 조사와 안종범의 증언, 적폐 청산이 두려운 무리들의 무논리 바른정당 의원 9명은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간다고 외쳤다. 그중 한 철새 정치꾼은 한 해에 3번이나 탈당을 선언하기도 했다. 그 기록이 올해가 가기 전 다시 경신 될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명분도 없는 그들의 복당은 자유한국당이 무덤처럼 변해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1명으로 줄어든 바른정당이 앞으로 어떻게..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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