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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3237

온에어의 숨겨진 스타 양소은-민서현이 뜨고 있다! 온에어에는 많은 스타들의 열연으로 수목 드라마의 최강자로 군림한지 오래되었지요. 그런 상황에서 단 한 번 출연했었던 양소은역의 민서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온에어'의 마지막 두 가지 중요한 해결점을 찾아야 하는 시점에서 등장한 이 여인은 무척이나 중요한 키역할을 하고 있지요. 장대표와 진대표가 헤어지게 된 이유이기도 하며 그들이 숨기고만 싶었던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느냐에 따라 장대표와 진대표와의 관계들도 유추해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니 말입니다. 스타가 되기 위해 재벌과의 잠자리를 가진 후 자살을 해버린 스타. 그래서 더더욱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류의 스타 스폰서들은 가십거리들로 이어지던 설들이었으니 더더욱 호기심이.. 2008. 5. 1.
4월 30일 방송 - 무릎팍 도사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요? 강호동을 가장 강력한 MC로 올려 놓은 방송이 아무래도 이 '무릎팍 도사'가 아니었을까요? 당연하게도 그 이전부터 꾸준하게 이어왔던 경험들이 축척되었다는 것은 물론이지요. 최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1박2일'의 성공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MC의 반열에 오른 강호동의 '무릎팍 도사'가 예전과는 다른 모습들입니다. 몰락의 이유? 아직 몰락이란 표현을 쓰기에는 너무 심한 표현일 듯 합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방송이 가지고 있는 포맷에서 이유를 찾아보면 쉽게 답을 유추해 볼 수 있지요. 무릎팍 도사에는 스타들이 출연합니다. 그리고 그 스타들의 다양한 뒷이야기들을 끄집어내 방송을 통해 강하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많은 시청자들은 카타르시스를 .. 2008. 5. 1.
김정은이 카메오로 출연한 온에어 16회 - 이제 마무리를 해가는건가요?! 16화 - 온 에어 On Air는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결론에 치닫기 시작한다. SBS의 수목 드라마 '온에어'는 간만에 SBS가 건진 최고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오늘 방송된 16회의 경우 그동안 옥신각신 해왔었던 드라마속의 드라마가 첫 방영이 되고 시청률이 공개되는 장면들이 주로 진행이되었지요. 이미 선악의 구별이 분명하다보니 드라마를 감상하기는 편하지만 이 굳혀진 선악 구도는 아쉬움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명확한 선악 구도가 마지막 반전을 줄 수도 있는 법이지요. 장기준(이범수)과 진상우(이형철)의 극단적인 갈림의 원인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지요. 그 전에도 조금씩 상황들을 이야기 하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다른 길을 갈 수 밖에 없는 그들의 운명에 대한 조망들이 내일이.. 200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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