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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53

바람의 화원 15부 바화 재미 내용 잃고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이유는 문근영 때문! 바화도 이젠 결말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결론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강력한 크라이막스를 넘어서야 하는데 그 과정이 바로 오늘과 내일 방송되는 15~16가 되겠지요. 마지막을 위한 숨고르기와 반전을 위한 반전도 준비가 되어야만 하니 말입니다. 초상화속에 담겨져 있는 비밀을 밝혀내라! 지난 주에 이어 사도세자의 어진을 찾기 위해 다섯 개의 초상화를 구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김명륜 대감의 초상화가 김홍도 스승의 유작임을 알고 거래를 하게 되지요. 웃지 않는 김 대감의 아이를 웃게 만들 그림을 그린다면 초상화를 주겠다는 말에 그들은 그림을 그립니다. 김홍도의 무동은 어린시절 어머니를 잃고 웃음도 표정도 모두 사라져버린 아이가 웃음을 찾았던 이유는 마지막 소리를 들었던 시점과 어머니와의 즐거운 한.. 2008. 11. 20.
바람의 화원 12부 봉심편 극단적인 전개는 대단한 반전을 위한 복선일 뿐이다! 윤복의 형인 영복의 목숨을 바치는 노력으로 겨우 완성된 어진. 여러 악재들을 모두 이겨내고 어진화사를 마친 그들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지요. 꿈속에서 이별을 고하던 형이 생각나 일어나자마자 짐을 꾸리는 윤복.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아무래도 집엘 가봐야겠다는 윤복에게 홍도는 한마디 던지지요. "너희 형제들은 형제라기 보다는 마치 정인을 보는 듯 하더구나." 집에 가기위한 채비가 모두 끝난 윤복. 그런 상황에서 급하게 홍도에게 서찰이 도착했다는 연락이 오게됩니다. 아직 봉심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영복의 죽음을 알리지 말아달라는 윤복의 아버지가 보낸 서찰이었지요. 그렇게 봉심을 핑계로 잡아두기는 했지만 정조의 부름에 홍도가 나서자 도화원에 갔던 윤복은 우연히 영복이 숨졌다는 비보를 접하곤 집.. 2008. 11. 7.
바람의 화원 10부 어진화사3 대물림되는 위협 그리고 운명적 도전의 시작! 모질고도 고된 고통을 넘어서서 드디어 어진화사를 그리게 된 김홍도와 신윤복. 오늘 방송이 되기전부터 어제 예고편에 보여졌었던 문근영의 목욕장면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오늘 보여진 목욕장면의 에로틱함이 아닌 코믹함으로 처리함으로서 우려 혹은 기대보다는 즐거움으로 마무리되었던 듯 합니다. 그 길고긴 싸움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어진화사를 수행하기 위한 그들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합숙을 하며 용안을 그려야하는 그들의 임무에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신윤복의 아버지도 이야기를 하지만 여자임이 밝혀지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는 당부를 전합니다. 그렇게 합숙을 시작하는 그들은 용안을 그리기 위한 사전 작업들이 진행이 되어집니다. 알현을 하고 그림을 그려야하는 복장도 새롭게 갖춰야 하고 목욕을 통.. 2008. 10. 31.
바람의 화원 9부 어진화사2 어진화사는 엄청난 음모와 맞서는 시작일 뿐이다!  김홍도와 신윤복은 어진화사에 참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지난 주에 보여주었습니다. 한번도 사람 얼굴을 그려본적 없는 제자 윤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가르쳤던 홍도의 모습들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었지요. 더불어 김홍도의 숙적이자 그를 이기기 위해 청에서 데려온 오랜 벗이었던 '이명기'를 불러 맞불 작전으로 나아가는 정순왕후측의 전략은 과연 통하였을까요? 본격적인 어진화사 - 보고 그리는 것이 아닌 상상해서 그려라! 어진화사에 참여한 4팀은 던져진 주제에 당황스러움을느끼게 됩니다. 직접 보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닌 용파를 하라고 명하지요. 던져진 글을 통해 자화상을 그려야 하는 임무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더욱 얼굴 그림에 대해선 최고의 기량을 가진 이명기에게는 더더욱 당황스러운 주제가 .. 2008. 10. 30.
바람의 화원 7부 바화안엔 걸작 드라마들이 숨겨져 있었다!  한 주를 쉬었던 이 다시 시작했습니다. 문근영의 코 부상으로 인해 결방이 되었던 이 드라마가 새로 시작하며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닷냥 커플의 애뜻함과 정조의 두 천재 그림을 통한 정치 7부는 두 천재의 본격적인 그림 그리기와 이를 통해 도성안의 국민들이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살피는 정조의 모습. 그리고 이를 통해 단죄를 통한 바로잡음과 이에 반항하는 세력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처음으로 마음을 전해준 정향과의 마지막(?)을 고하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찡하기도 했지요. 윤복을 궁지에 몰아가려는 무리들과 윤복을 걱정하는 이들이 문앞에 모인채 윤복과 정향의 마지막은 정향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윤복에게 전하며 마무리가 되지요. .. 200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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