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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봉8

이승기와 신민아보다 '여친구'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 것 오늘 부터 방송될 는 이승기와 신민아라는 황금 조합이 만들어내는 캐릭터 드라마입니다. 그렇기에 이 두 배우의 조합이 얼마나 효과적이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느냐가 드라마의 성패를 좌우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둘 보다 홍자매가 기대되는 것은 그녀들의 화법이 경쾌하기 때문입니다. 홍자매 이번에도 젊은 층들을 사로잡을까? 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상황에서 수목드라마로 시작하는 는 상당한 부담으로 시작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시청률이 수익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의 시청률이 보장되느냐는 이후 작품 제작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지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측면이 많은 이 작품에도 강점과 약점은 있을 수밖에는 없습니다. 모든 드라마가 그러하듯이 약점을 최소화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온.. 2010. 8. 11.
'공부의 신'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두가지 이유 작년엔 일본만화원작인 로 KBS는 화려하게 2009년을 열 수있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설정과 다양한 문제점들이 지적되었지만 꽃남들의 행진은 사회 현상으로까지 이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난후 KBS는 일본만화원작인 을 다시 동일한 방식으로 내보냈습니다. 그 예견되었던 성공을 두가지 이유에서 찾을 수있었습니다. 첫 번째. 성공방식을 답습하라 '꽃남'의 성공방정식을 가지고 있는 KBS로서는 쉽게 판단하고 방송할 수있었던 듯 합니다. '꽃남'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한 타깃 마케팅으로 성공했듯, '공신'역시 동일한 나이대의 청소년들을 타깃으로 설정했습니다. 방학을 맞이한 그들에게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획 드라마의 성공은 어쩌면 당연할 듯 합니다. 특별한 의미부여보다는 그들이 선호하는 기호들이 적절하게.. 201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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