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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창이3

남자의 자격, 여자 그 위대한 이름이여 이번주 남자의 자격은, 남자들에게는 살아가면서 가장 당혹스러운 순간중 하나일 듯 합니다. 기혼자의 부인이나 미혼자의 어머니가 사라졌다면? 짧은 기간이라도 그 공백은 어느순간 두려움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남자들로만 구성된 그들의 이번 미션은 '남자, 그리고 아내가 사라졌다'입니다. 아내의 빈자리는 빈곤이었다? 현대사회에서 가사 노동에 대한 가치는 상승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업주부를 자처하는 남자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다수의 여성들은 오늘도 여전히 티안나는 집안일에 모든것을 걸고 있습니다.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7명은 가정생활에서 필수 요소인 "살림=사람을 살리는 일"을 맡아 해보기로 합니다. 우선 이경규는 자신의 영원한 비서격인 이윤석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2009. 11. 9.
하늘을 품은 남자의 자격, 하늘을 얻고 인생을 논하다 지난주에 이어 하늘을 날고자 하는 그들의 도전은 계속되었습니다. 특별한 극소수만이 누릴 수있는 하늘을 나는 기회를 누가 얻어낼 수있을지 봉창이 말고는 알 수없었지요. 마지막 훈련까지 끝나고 맞이한 F-16 탑승기는 그들의 로망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무한 에너자이저 봉창이 6G 도전만으로도 힘겨웠던 남자의 자격에 강적은 역시 봉창이였습니다. 전문 파일럿이나 시도한다는 9G에 도전하는 봉창이의 모습은 무모함이었습니다. 일반인이 훈련도 없이 파일럿과 같은 수준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봉창이의 대단함은 증명되었지요. 물론 건장한 일반인이라면 부작용이 없는 도전이기에 가능은 하다고 하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무모하지만 당당하게 도전한 봉창이는 대단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훈련을 진행하던 교관들마저도 감탄.. 2009. 11. 2.
남자의 자격, 봉창이처럼 하면 영어 잘할 수있다 이번주 남자의 자격에서는 국민 대다수가 느끼는 영어 울렁증에 대한 도전을 다루었습니다. 요즘이야 어린 나이부터 영어를 배우고 다양한 형태의 교류가 있어 과거보다는 영어 사용빈도나 능력이 향상된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는 '이 죽일놈의 영어'입니다. 몰카로 시작한 영어 테스트 그들은 일대일 대면을 통해 홀로 남겨진 상황에서 외국인들을 어떻게 상대하는지 테스트하려는 제작진들의 사전 준비로 시작했습니다. 충분히 예측되었던 그들의 외국인들에 대한 반응에서 의외는 역시 봉창씨였습니다. 말많은 남자. 그렇지만 외모만 보면 교포 2세같은 그는 유창한 회화를 구사하며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외국인을 자신의 대화에 몰입하게 만드는 그만의 장점을 보여주기까지 했습니다. 영어로도 수다스러운 봉창씨와 함께 그들은.. 200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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