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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의 시대2

도망자 14회-이정진의 뜨거운 눈물이 의미하는 것 14회를 마친 는 커다란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지우를 쫓던 형사 도수가 형사를 그만 둔 도망자로 변모했다는 것은 이후 진행 과정 중 중요한 변수들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절대 악인 양회장에 맞서기 위해 경찰이라는 공권력을 버린 그는 지우와 함께 그에게 맞설 마지막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마지막을 향한 담금질을 위해 필리핀으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불신의 시대, 떳떳하지 못한 사회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가족을 죽인 범인과 손을 잡은 사실을 안 진이는 슬픕니다. 자신이 믿었던 단 한 사람이었던 카이의 배신과 이를 확인할 수밖에 없었던 진이는 이제는 사랑은 끊었다고 선언합니다. 금괴 대신 찾아간 카이 숙소에서 간신히 목숨은 살려냈지만 이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었던 그와의 관.. 2010. 11. 13.
8인의 미네르바, MB 정권에 의해 희화화되는 대한민국! 참 재미있는 일이 아닐 수없습니다. 이미 미네르바는 검찰에 구속되었고,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번 신동아를 통해 이미 구속된 박미네르바는 가짜이고 자신들이 진짜라는 7인의 미네르바가 등장했습니다. 구속이 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 '8명의 알 수없는 미네르바 진실게임'은 2009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화두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네르바 사태의 핵심은 여전히 '표현의 자유'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진짜 미네르바 있기는 할까? 다시드는 의구심은 이들 8명이 과연 진짜 미네르바일까?입니다. 박미네르바의 구속과 함께 불거진 진위논쟁은 아직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신동아를 통해 자신들이 진짜 미네르바라고 자임하는 7명의 전문가 집단(?)들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검찰은 당혹해하는 반응.. 2009.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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