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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14

삼시세끼 어촌편-차승원과 추성훈 몸짱 요리사, 그들의 만재도 좋지 아니한가? 전설이 만들어지기 까지는 다양한 조건들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물리적인 시간만이 아니라 공감대라는 중요한 요소들이 절실하다는 점에서 시작과 함께 스스로 전설을 만들어가는 는 나영석 사단이라는 브랜드와 함께 가장 완성도 높은 생활 밀착형 예능으로서 전설이 되었습니다. 차승원과 추성훈 딸바보 조합; 누구와 함께 해도 좋을 그들의 만재도 월드, 완벽한 궁합으로 만들어진 전설 같은 예능 딸의 생일을 위해 왕복 24시간이 걸리는 여정을 감행한 차승원은 친한 후배인 추성훈과 함께 만재도로 돌아왔습니다. 차승원이 없던 그 짧은 시간 진정한 자유를 얻은 유해진의 행복은 아침이 되면서 조바심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잔소리꾼 차승원을 위해 대청소를 감행하며 사단장님을 위해 철저하게 청소해야 한다는 유해진의 모습은 그 자체.. 2015. 3. 7.
차승원의 부재 유해진의 얼렁뚱땅 생존기, 삼시세끼 어촌편 진짜 경쟁력 보였다 차줌마 차승원이 없는 만재도에서 과연 남겨진 이들이 어떤 생존력을 갖출 수 있을지는 중요했습니다. 유해진과 손호준만 남겨진 만재도에서 방송의 재미가 뚝 떨어졌다면 '삼시세끼 어촌편'은 그 존재가치가 급격하게 추락할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강했습니다. 참바다 유해진과 어수룩한 손호준의 얼렁뚱땅 생존기는 색다른 재미로 다가왔습니다. 차줌마 없는 해방의 날; 요리의 제왕이 부재한 만재도 얼렁뚱땅 참바다 유해진의 생존기 의외로 재미있다 차승원의 환상적인 요리 퍼레이드가 의 인기를 견인하는 최고의 가치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만큼 차승원의 존재감이 크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런 차승원의 부재는 시청자들마저 불안하게 만들었지만, 만재도에 남겨진 유해진과 손호준의 존재감은 차줌마가 서울에 간.. 2015. 2. 28.
삼시세끼 어촌편 빵까지 굽는 차승원, 경이로운 시청률로 보답했다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은 경이롭기만 합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지상파 예능을 무색하게 하는 이 예능의 힘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다양한 조화가 좋은 호흡으로 이어지고, 그런 모든 것들이 하나의 큰 결과로 다가왔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차승원의 신의 경지에 올라선 요리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끝이 없는 시청률 자체 경신; 빵까지 굽는 차승원과 아빠의 어깨를 보여준 유해진, 아들로서 완벽한 손호준의 조화 하루 삼시세끼를 직접 해먹는 것이 유일한 예능이 이렇게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나영석 사단이기에 가능한 가치였습니다. 정해진 공간에서 주어진 것들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은 결코 쉬운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텃밭과 자연에서 그대로 얻은 것들을 .. 2015. 2. 21.
삼시세끼 차승원 요리 완생 유해진 낚시 미생으로 보여준 만재도 라이프 손호준이 정식멤버로 참여를 하며 은 완성형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했듯, 묵묵하게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손호준의 합류로 만재도 가족은 완성되었습니다. 사기 캐릭터라고 불러도 좋을 엄마 차승원과 어깨가 점점 무거워지는 아빠 유해진, 그리고 해맑은 아들 손호준까지 그들이 보여주는 만재도 월드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 그 이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못하는 것 없는 요리 완생 차줌마; 가족부양으로 어깨가 무거운 아빠 참바다 씨가 던지는 우리 시대 아버지의 자화상 의도하지 않았지만 남자들만 출연하는 은 자연스럽게 하나의 가족이 만들어졌습니다. 요리의 신세계를 열어주고 있는 차승원은 시작과 함께 차줌마라는 사기 캐릭터를 창출해냈습니다. 차승원이 주방을 꽤차자 자연스럽게 유해.. 2015. 2. 14.
삼시세끼 어촌편 수염난 엄마 차승원의 완벽한 요리솜씨에 담긴 마음의 가치 나영석 사단의 는 유기농 식사를 지향합니다. 하루 세끼를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해 요리를 해먹는 과정이 전부인 이 당황스러운 예능의 핵심은 요즘 유행처럼 폭주하는 요리 프로그램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기존의 요리 프로그램이 스튜디오 안에서 요리를 하거나 이야기하는 것이 전부라는 점에서 차원이 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차승원이 만든 능력자 차줌마; 차줌마와 참바다의 부창부수, 착실한 아들 손호준이 펼치는 만재도 이야기의 재미 만재도의 첫 번째 손님인 손호준의 등장으로 잔잔하던 차줌마와 참바다 부부의 생활에도 새로운 활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동안 보여준 이들 새로운 부부의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었지만, 제작진에 의해 만재도 전설 속의 가족의 아들로 명명된 손호준은 나영석 사단이.. 2015. 2. 7.
삼시세끼 어촌편 화제의 중심에 선 산체가 던지는 의미 '산체'라는 단어를 듣고 "귀엽다"라는 표현을 하면 을 보신 분들입니다. 하지만 보지 않았어도 알게 되는 상황은 이 예능이 큰 화제를 모으고 인기를 얻고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의 밍키를 넘어선 산체의 인기가 던지는 가치는 나영석 사단의 힘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이제는 산체의 시대다; 차승원 유해진과 손호준 삼인방마저 두렵게 하는 산체의 힘 단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14%를 넘어선 은 그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상상을 불허할 정도입니다. 나영석 사단이 tvN으로 옮겨 만든 모든 예능 프로그램들이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런 성공들마저도 능가하는 의 어마무시한 성공은 그래서 더욱 대단하게 다가옵니다. 이 정도의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면 소위 말하는 틀 속에서 벗어나기.. 201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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