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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45

38 사기동대 1회-마동석과 서인국의 짜릿한 첫 만남 기대되는 이유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작가와 배우가 다시 뭉쳤다. 세금징수 팀과 사기꾼들이 하나가 되어 세금도 내지 않는 악질 채무자들을 혼내는 드라마인 흥미로운 시작을 알렸다. 선과 악이 명확하고 응징을 위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선명한 목적을 품고 있는 드라마는 그만큼 성공하기 쉽다. 세금 공무원과 사기꾼의 만남; 돈이 세상의 주인이 된 현실 속 돈 이야기, 그들이 던지는 화두가 흥미롭다 서원시청 세금징수 3과 과장인 백성일은 매일 똑 같은 일들이 반복되는 공무원이다.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출근해 세금을 체납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그의 일상은 변함이 없다. 악덕 체납자들을 찾아가 세금을 징수하는 공무원은 언제나 홀대를 받는다. 세금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이들은 부자만은 아니다. 가난한 이들도 세금을 내지.. 2016. 6. 18.
너를 기억해 4회-최원영 박보검 정체 반등의 기회로 못잡는 이유 양념들을 제법 잘 배합했지만 뭔가 알 수 없는 묘한 맛이 난다. 밍밍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는 그렇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실패했다. 일본 추리 드라마만 떠오르는 상황에서 일드 특유의 촘촘한 살인사건조차 등장하지 않는 는 아쉽다. 이준호와 정선호, 절대 악의 등장; 뭔가 알 수 없는 이질감만 증폭, 잡히지 않는 재미 속 스토커의 로망은 성공할까? 재벌 2세는 중국에서 마약 혐의로 구속이 되었다. 그렇게 하나의 연쇄 살인사건이 마무리되는 듯하자 이번에는 또 다른 연쇄 살인이 시작되었다. 후드티를 눌러쓴 어린 소년의 연쇄 살인사건은 이전 사건과 달리, 보다 직접적으로 이현과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이현을 어린 시절부터 스토킹을 해왔던 여자 차지안. 그녀는 어린 시절 궁금증을 풀기 위해 경찰이 되었다. .. 2015. 7. 1.
너를 기억해 3회-서인국과 최원영, 그리고 박보검 봉인된 기억을 풀어라 천재 범죄학자인 이현과 경찰대 출신의 뛰어난 경찰 차지안. 연쇄 살인사건의 정체를 찾기 위한 여정 속에 과거의 기억과 함께 하며 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 재벌 2세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그들과 연결된 정 변호사는 중요한 인물로 떠올랐다. 지안은 현을 기억해; 현의 기억을 깨우는 존재들, 정선호 변호사와 이준호 법의관을 주목하라 보라색 꽃을 선물하는 연쇄살인범. 좌표까지 알려주자 지안은 전화까지 걸어 살인을 막았다. 하지만 살인은 막았지만 연쇄 살인범을 막을 수 있는 기회도 놓쳤다. 현장에서 지안은 당당한 범인을 검거하고, 쓰러진 여성을 병원에 옮기기는 했지만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심문을 하는 과정을 지켜보던 현은 답답해한다. 심문을 누가 주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2015. 6. 30.
너를 기억해 2회-서인국과 도경수, 진짜 대결은 아직 시작도 못했다 연쇄 살인사건과 연루된 두 남녀. 이들의 사랑과 과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익숙하며 재미있게 다가온다. 뛰어난 천재 범죄학자와 천재 살인마의 대결은 미드나 일드에서 자주 보던 형식이다. 타고난 살인마인 이준영에 의해 엇갈린 두 형제의 운명은 살인사건과 함께 다시 시작되었다. 연쇄살인사건은 새로운 시작; 이현과 이준영이 시작한 과거, 사라진 동생이 현재 진행형으로 이끈다 타고난 사이코패스 이준영을 분석하던 국내 1호 프로파일러인 이중민은 자신의 아들도 악마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런 불안은 아이를 격리시키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철저한 사이코패스 이준영에 의해 프로파일러인 이중민마저 무너지고 말았다. 기싸움에서 우위에 설 수밖에 없었던 것은 이중민에게는 거스를 수 없는 약점인 아.. 2015. 6. 24.
너를 기억해 1회-서인국과 도경수 내츄럴 본 킬러, 성악설과 성선설 대립 일본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 중 하나가 추리다. 추리 소설과 드라마, 만화와 영화 등 수많은 장르에서 추리는 하나의 중요한 소재로 사용되고는 한다. 첫 방송을 한 를 보면 일드를 좋아하는 이들의 감각에 가장 잘 맞는 드라마로 다가온다. 성악설과 성선설, 그리고 사이코패스; 내츄럴 본 킬러에 대한 두려움이 만든 편견, 이현의 활약은 편견깨기다 천재가 천재를 잡는 식의 대결 구도는 익숙하다. 일반적으로 접근해서 풀어낼 수 없는 문제는 결국 천재가 나서야 한다. 일반적인 내용을 다루면 시청자들에게 익숙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는 점에서 천재를 내세워 만들어질 수 없는 결과를 도출하고 관심을 이끌기도 한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인 이중민 교수는 사이코패스 범죄자를 프로파일링을 하고 있다. 그런 그가.. 2015. 6. 23.
고교처세왕이 남긴 것은 서인국과 이하나라는 걸출한 배우의 재발견이었다 tvN의 월화드라마인 이 17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고교생의 갑작스러운 본부장이 되어 벌어지는 이중생활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쉬운 부분들도 많았지만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은 서인국과 이하나라는 배우들이 만든 재미였습니다. 고교처세왕이 보여준 로코의 재미; 서인국과 이하나의 환상적인 호흡, 제대로 된 로코 배우의 힘을 보여주었다 모두가 행복해진 결말은 로코가 주는 또 다른 재미이기도 합니다. 로코에서 슬픈 결말은 로코 자체의 가치를 훼손한다는 점에서 로코는 해피엔드를 위해 모든 것이 준비된 드라마입니다. 모든 갈등과 아픔 등도 오직 행복한 결말을 위한 준비라는 점에서 은 가장 로코다운 결말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독일로 .. 201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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